어르신 세계무형축전 구경시켜드리기

            얼굴에 하얗게 색칠을 하시고 행사에 임해주신 두분 감사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다리가 아프셔서 높은곳에 못 올라가시니 두분이 키를 낮춰가며 사진을 찍게 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권동순어르신, 김옥녀어르신

 

            처녀할머니와 홀로지내는 어르신..다리가 아프셔서 구경 안 오신다는걸...천천히 오시라고...무대공연보시게 하고

           원성식당가서 저녁을 시켜드리고 나는 활동때문에 임영관으로 뛰어왔다.덕분에 땀줄줄 하지만 뿌듯, 어르신들 무지 좋아하셨으니...

          사진에서처럼 항상 웃음이 넘치는 삶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