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강릉 유경 노인주간보호센터 노래교실/ 한국강릉천사운동본부 본문
뜨거운 안녕을 부르시며...2절 대기중 ㅎ..
태환어르신은 신나서 흔드시고, 옥남어르신은 이불쓰고 주무시고, 샘은 문틀 밟고 저울 밟고 모하신디야???^^
"어이 학생들 노래불러봐..재롱을 떨어봐.." 아무리 부탁해도 끝까지 안했다는...
노래교실할때마다 박수를 잘 치시는 어르신..신명이 많으시죠
나 건들지 마로 노래 감상중이엿 ㅎㅎ...
봉사온 학생들이 노래하라 주문해도 안하고 ㅎ...
모처럼 두분이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중이셔요^^
얌전하시고 고우신 어르신^^ 부디 건강하세요^^
박수를 너무 빨리치셨는지 손이 두세개로 보이십니다^^
매일 발바닥이 따갑다고 통증을 호소하시는 어르신....완치하는 방법은 없는지 영 안타까우셔요
오늘 두분 사이좋으셔요^^
백년의약속을 둘이 ㅎㅎ..
나 좀 추는겨?? 워뗘?
예전처럼 몸은 말을 안 듣지만 마음은 여전히 청춘이시죠^^
얼쑤우 조오타~~~
한때 나도 한가닥 했다우 앗싸^^
아이구 신나셨어요^^...오늘처럼 매일 즐거우면 살맛이 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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