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박경배의 설 명절보내기/ 23사단 59연대

아들 중대장님이 사진을 올려주셨길래 쌔배왔습니다   일병이 되더니 여유가 생기나 봅니다 사진으로서는 요즘 살이 찌는것 같아요 짬밥덕분?? 아직 그 서열은 아닐텐데 ㅋㅋ....   험악한 인상의 경배 얼굴만 봐도 상대는 쫄았을듯요 ㅎ.. 에구 경배야 엄마인 나도 무스바 ㅎㅎ.. 헐크닷 ㅎㅎ... 경배야 너만 들어 소근소근(옆에서 어께 붙잡으니 아파서 인상쓴거니? 아님 상대 제압용 인상?? 인상쓰지마 마이무습다 ㅋㅋ.. )    저러다 어께가 더 아픔 우짤라고 ㅠ.ㅠ 우야든둥 즐겁게 지내는 모습으로 엄마는 기분이 아주쪼아요^^   덩치 큰 박경배가 점프를 하다니 가문에 영광입니다^^ 저 대빵만한 궁뎅이를 하늘로 뛰울라니  하하하..... 혹시 땅 바닦이 금 안갔나 살펴보지않고?? ㅋㅋ.... 아마도 땅 바닦이 중상 입었을겨 ㅎㅎ... 어랏!!! 가운데 아들은 조금만 더 속도 붙이면 하늘로 솟겠어요  ㅋㅋㅋ... 아유 부러버라  키는 작은데,  방방 떠서 자기보다 큰 동료들이랑 키가 같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