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노암동 소녀가장 집청소 /(재) 한국 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강릉시청 희망복지/강릉정보고

 모두가 쉬는 일요일 강릉천사운동본부는 노암동 소녀가장집을 찾아 쌓여있는 쓰레기를 꺼내서 버리고

쓸 가구는 깨끗하게 닦아서 정리정돈하고

비지땀을 흘리며 모두가 열심히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청소거리가 넘치도록 많아서 치우느라 사진찍을 엄두도 못내다가

어느정도 치운후에 사진찍었답니다

 

청소를 마치고 하시는 말씀들이 너무 일이 많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도망치고 싶었다는 하하하..

저도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천사님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소녀가장이 열심히 공부 할겁니다

오늘 청소해준 여러분들의 고운마음 간직하면서 많이 감사할거예요

 

희망복지 김은희 계장님께서 천사운동보부랑 친하게 지내시자고 하셨어요 ㅎ...

청소해야 할 가정이 참으로 많다고요 ㅎ...

강릉천사운동본부 천사여러분 다음에도 자원봉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먼지 너무 많이 드셨을건데, 식당가셔서 삼겹살을 드시고 제 이름으로 외상 쫘악 그으셔요^^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한국 강릉천사운동본부장 이상순배상

 

 

 우리천사님들이 살림경력을 오늘 제대로 발휘하셨어요, 손놀림도 빠르시고 정리도 짱 잘 하셨어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각자 눈앞에 보이는데로 열심히 치우고 정리하고...

 집안도 쓰레기천지, 집밖도 쓰레기 천국....오늘 봉사나오신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어디부터 정리를 해야할지 엄두가 안날때 선두로 본을 보여주셨어요

거실에 발을 놓을자리도 없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당췌 모르겠더라는...

 

 쓰레기 징하게 많았다는 ㅠ.ㅠ

 마당에 쌓아두었던 쓰레기 강남동 복지계 직원분들이 몽땅 싣고 가셨어요

나중에 마당이 깔끔해 졌답니다

 

 

 마당에서 쓰레기를 열심히 모으셨어요

거실문에 녹색테이프가 가슴 짠하게 만드네요

 

역시 내곡동 부녀회장님과 통장님으로 활동하신 경력 절대 무시못하지요 ㅎ..청소 너무 잘하셨어요^^ 

부엌청소는 김영순천사님이 담당하셨어요 

큰아이 방 치우러 들어가면서 한컷... 

 

 마당에서도 자원봉사는 이루어지고 있었지요...오래 사용하던 밥상이 오늘은 쓰레기장을 가기위해 대기중...

 무엇부터 해야할지 엄두가 안 났었다는...

 쓰레기 참 많았다는....

 강남동 통장님이 천사운동본부 천사 봉사자님들 수고한다고 박카스를 사들고 오셔서 더운데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내곡동 이옥자님과 김혜순님이 쓰레기 버릴것을 담아내시는 중

 강릉 정보고 사회복지사 황지현 샘과  강릉시청 희망복지 김은희계장님과 들여다보시는 분은 정보고 교무과 선생님??

자활에 맡길 빨래감을 보고 이렇게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수건에 붙어있는 머리카락 떼어내다가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지요 ㅎㅎ..

무슨 생각중이실까요?? 오늘 일이 너무 많아서 잘못왔다?? 고 설마?? ㅎㅎ..아니시쥬? ㅎㅎ...다음에도 부탁 드립니다^^ 

중간 중간 섞여있는 부추는 뿌리가 안 뽑혀요....처삼촌 벌초하듯이 머리만 쥐 띁어야죠^^

 강남동 복지과 직원분과 정구하님이 마당한켠에 풀을 뽑으시는 중..모기서식지를 말끔하게 처리하셨어요^^

빨래는 내일 자활에다 부탁하려고 마당에다 내어놓고,

선풍기 먼지 닦아내시는 정구하천사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집에서는 안하실텐데 ㅎㅎ..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계 아무나 근무하시나요 뭐 ㅎ...대단하십니다^^

강남동 이광섭 복지계장님이 수건에 붙은 머리카락 떼어내시며  수건을 세탁중..고생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설겆이 할게 너무 기가막혀서 어이없어했는데, 하다보니 끝이 나더라는...강릉 내곡동 김영순천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씻을때마다 속이 시원했습니다

 

 

강릉시청 희망복지 직원분...청소 꼼꼼하게 넘 잘 하셨어요^^

 

사진 예쁘게 찍어 올렸어야 하는데...죄송합니다^^;;

 강릉천사운동본부 천사님들은 진정 필요한 자원봉사를 제대로 했습니다

세숫대야 ,변기, 손이 닿는것마다 안타까운 마음만 더해지더군요

 김혜순 천사님이  세탁실에 찌든때를 벗겨내시는 중이셔요

 변기하단에 찌든때 보이나요?  깨끗하게 씻어내니 속이 시원했어요

변기가 모처럼 목욕중이다

 난 물줄기를 보면 왜 이렇게 좋아질까나 ㅎ...

 앞줄부터  정구하님, 김혜순님, 김영순님, 이상순, 우금옥님, 시청희망복지 김은희계장님, 시청희망복지사님, 이옥자님

제가 엄청나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자원봉사치고 지나치게 일이 많았지요?

일당을 받고 나갓어도 기가막힐 정도로 일거리가 깔려있는 가정인데

여러천사님들께서 협조하신 덕분에 깨끗한 집을 만들어 놓고 귀가 할 수 있어 너무 뿌듯했습니다

 

재단법인 한국 강릉천사운동본부 본부장 이상순 배상

 

 

 

 

 

 우리 마이친해^^

 우린 브이를 욜캐해요^^

청소할때는 다들 너무 기가막혔는데, 마치고 너무 잘했다는 기쁨으로 행복했답니다

                 먼지들이키며 땀을 한바가지는 흘리고 팥빙수를 먹으로 슐랄라? 훌랄라? 갔어요 ㅎ...

                과일 듬뿍넣어 만든 팥빙수가 흘린 땀들의 발자취를 감쪽같이 사라지게 했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