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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수제비와 돼지수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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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서 수제비를 만들어 짊어지고 갔는데
두껑이 당췌 열리지않아서 돌아가며 돌리고 틀어보고
둘이 맞잡고 돌려보고
수도물을 틀어서 식혀도 보고
도대체 열릴 생각을 안해서 인터넷으로 두껑여는 방법이 있는가 검색해도 없고...
40분정도 지나서 경배가 어찌하다가 열었는데 손톱에서 피가 주르르....
에구 에구...뜯어졌지뭐예요 ㅠ.ㅠ
돌아가며 눌러보고 돌리고 그릇이 고물장사 따라가게 생겼네요 ㅠ.ㅠ
오늘따라 국군병원 외진 온 장병들이 어찌나 많은지
우리 아이들만 점심을 먹게해서 너무 송구스러웠습니다
제주도에서 온 일병은 수료식 이후 어머님이 한번 오셨다네요
서울 친척 결혼식 오셨다가 아드님 면회를 오셨다는 ㅎ...
박경배병장은 카메라가 수면제를 발사하는지 카메라만 대면 눈을 감네요^^
이성규(56연대)병장은 12월 3일에 전역이라네요^^
축하 축하^^
한국에 끝 제주도에서 온 장병과(23사단)
서울 창동에서 온 이성규 병장(22사단)
강릉에서 23사단으로 군대간 박경배병장(23사단)
한병동에서 치료받는 인연으로 만나 오늘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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