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 여사

뽁뽁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여사님 이야기를 써 볼까한다.
온 동네방네?
아니 전국에 있는
뽁뽁이란 뽁뽁이는
이 곳에서 대기하는 것 같다.

오늘도 뽁뽁이 여사님은
밥상을 물리고,
뽁뽁이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중이다.
한개씩 톡톡 터트리시며
세월을 낚으시는
모습을 보다가,

내가 타타닥 터트리면,
아깝다고  동공확대가 되시며
레이저를 쏘신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빠른 손놀림으로
타타닥 터트리니
이번에는
화들짝 놀라시며
"아까워!!!!!
한개씩 터트리라니"

지금도 터지는 소리가 탁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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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뽁뽁이로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바꿀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리고 손 끝에 왔던  혈액이 심장까지 돌아가는데
도움을 주니 참으로 좋은 일이다.

뽁뽁이로 손 끝 자극은
혈액순환 잘되어,
치매예방까지도 일조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뽁뽁이 여사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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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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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전문강사 이상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