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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바다는 역시 동해안 바다다. 본문
300x250
오전 프로그램 마치고
바닷가를 향해 달렸다.
운전하며 바다를 힐끔힐끔
바라봤는데,
우와!!!
에메랄드 빛
바닷물이
파도에 철썩거릴 때마다
내 마음도 덩달아
치뛰고 내뛰고 널뛰기를 해 댄다.
어찌나 행복하던지ㆍㆍ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
갓길에 정차하고
사진 구도를 잡아보았다.
바다를 보니
예전 신혼여행 갈 때
제주 가는 배 위에서 부르던
"저 바다에 누워"?
가 문득 생각나
20대의 추억이 훅 살아났다.
바다사진 건지고
다시 운전대를 잡고 이동.
어제저녁은 늦은 시간이라 바다를 제대로 못 담아
아쉬웠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텐트 앞에서 한 장 멋들어지게
건졌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소나무 숲 속에서
삼선자장을 배달하여
배가 벌떡 일어나게 먹었다.
살?
살은 본래 내일 빼는 거라지^^♡
바다의 파도소리가
너무 정겨워
동영상을 촬영,
바다색도 예쁘고
날씨도 좋고,
미순이네 부부를
잠시나마 더 만날 수 있었기에
기분 완전 최고인 날이었다.
다음 일정으로 급하게 이동
오후 일정시간에 딱 맞게 도착.
오늘은 후덥지근
습기로 인해
땀이 더욱 주르륵주르륵~~~
감사합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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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ㆍ
ㆍ
바다와 파도에 반해버린
강릉 이상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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