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차돌박이와 육개장. 기름 걷어내기. 건강지키기.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

차돌박이와 육개장. 기름 걷어내기. 건강지키기.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24. 1. 8. 23:57
300x250

아들이  육개장을 끓이려니
집에 있는 고기는
차돌박이 뿐이라고,

그 기름 많은 차돌박이를 육개장에  그냥 투척하면
기름육개장을 먹을 것 같아서,

나는 얼른
큰 프라이팬에다
일단  고기를 볶은 후,

고기에서  빠져나온 기름을 중간 크기의 양동이에
담았다.
왜?
기름 하수구에 부으면  
기름이 굳어서 하수구 막히니까.

양동이를 밖에 두니
추운 날씨덕에
기름 응고가  빨랐다.

세상에나 기름이 많을 거라 예상은 했으나
기름이 많아도 너어무 많아
순간 화들짝 놀랐다.

양동이에서  굳은 기름을 걷어보는데
기름 참 어마무시?
굉장했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혹시 차돌박이 그냥 드시는 분께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차돌박이 기름 덩어리

사진은 양동이에서  굳은
차돌박이  기름덩어리를 비닐봉지에 담은 건데,
볶은 고기와
기름이 반반이더라고요.

이 글 보시는 분께서는
차돌박이 기름은 건강 생각해서라도,
늘 빼드시라고 전하고픕니다.

감사합니다.
.
.
.
.
.
차돌박이 기름보고
놀란 강릉 이상순올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