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미축제 공짜 구경하시지요^^

오늘 오전 잠시 시간 내서 삼척 장미축제 보러 다녀왔어요.
이제 지려고 하던데 못 보신 분 퍼뜩 다녀오세요.

짧은 인생  스스로에게 행복한 시간 만드셔야 함은 아시죠? ^^

나이 들어 몸 아프면  가고파도  못 가니
부지런히  다니세요^^
걸어 다니실 때, 드시고픈 것, 사고픈 것, 사시고요.
나중에  몸 아픔 억울합니다.
돈이란  건강할 때  필요하답니다.
돈 들고  요양원? 병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노랑장미가 저를 황홀하게 하던걸요^^

밤에 불  들어오면 환상적인 분위기가 되겠어요 0^^0

진분홍 장미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모두  장미꽃인데,  송엽국이 귀퉁이? 모퉁이?  나무 아래 한  군데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어머나  예쁜  꽃.

빨강 장미

찐노랑 장미

벨라로자  

슈왈츠 마돈나
이름이 어렵지만 꽃은 아름답네요.

둡트죠베르 84  
낯선  장미이름^^

손가락 한마디가 ㅋ

섬잣나무:  솔방울이 특이, 길쭉하답니다.

섬잣나무 (오염송)

가까이서 보면 특이한  솔방울에 살펴보게 된답니다.

삼척시민분들이  예쁘게 잘      키운 장미꽃을  저는  쉽게 호강하며 잘 보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삼척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후  일정으로  급하게 다녀오느라  사진을 예쁘게  못  담아  아쉽네요

점심시간 어중간하기도 했고, 익숙한 강릉 포남동 우리 식당 사장님도 오랜만에 뵐 겸
우리는 우리 식당  찾아가서 반가운 만남도 하고  맛있는 김치두루치기에 청국장과 반찬을 얼마나  푸짐하게 주시던지 배꼽이 치솟을 정도로 많이  먹고
오후일정인 강릉단오제  준비 중인  씨름장  안과  주변 정리하는 봉사하고 마치니  밤 9시  집에 오니  밤 10시.

내년에  기회가 생긴다면  차분하게 사진 잘 담아 보겠습니다.

끝까지 보신 분께
공손히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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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치매 잡는  강릉 인지교육원 이상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