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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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축구를 합니다.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09. 4. 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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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자 채경범 이상순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보람의 집 친구들과 마리아 아동센타 어린이들과 축구를합니다.

시설에서 지내는 보람의 집 친구들은 처음에 공을 보면 피하기가 우선이였는데

공을 자주 접하다보니 이젠 공을 따라가며 한껏 즐거워합니다.

채경범 자원봉사자는 운동화를 미쳐 챙기지 못해 신고있던 구두로 공을 차는데...우와!!!! 공을 참 잘 다루셨습니다^^

 강릉시 보람의집 선생님과 친구들, 마리아 아동센타 선생님과 학생들, 강릉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님,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입니다.

채경범 천사님은 사진 찍느라 사진에 없으시네요^^;;

 게임을 하다가 다칠까봐 준비 운동을 하는 중 입니다.

 오렌지옷을 입을까, 형광색 옷을 입을까 망설이는 중이예요, 전 두 색상 모두 예뻐요^*^

 친구가, 너무 귀엽고 잘 생겼지요?

 개인기 연습 중입니다.

 해맑은 우리 친구들,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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