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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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사운동본부 봉사다녀오다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09. 11. 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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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8시 넘어서 시립복지원을 향해 가는데 정말추웠습니다.

그나마 실사국장님이 차량을 운전해 주셔서  덜 추웠지요.

오늘 봉사가다가 감동 먹었습니다.

60대 후반의 어르신이 그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봉투 하나 들고 길가에 쓰레기를 주우시는데 그분의 뒷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웠습니다.

그 어르신의 뒷 모습을 한장 남기고 싶었는데 봉사시간이 급해서 그냥 지나간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봉사시간에 나와 주시는 천사운동본부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구석 구석 끼인 때를 말끔히 닦아내는 청소의 달인이십니다

 청소 마무리 되어가네요.  오늘도 수고하신 천사운동본부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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