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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남항진 바닷가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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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복지관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한울대학 개강식이 있는 날이었다.
사무실로 왔다 가기는 시간이 부족하고, 복지관에 가기는 너무 이르고
하여 남항진 바다를 잠시 들렸다.
날씨가 좋으니 바다가 새파랗고 하얀 파도가 들이치고 내치고 환상 그 자체였다.
내가 서 있는곳은 눈이 쌓여 있어서 밟는 느낌도 최고였다.
봉사를 한다고 집을 나섰지만 특히나 오늘 같은 경우는 나를 위해 놀러 나간 기분이 들었다.
남대천과 남항진 바다가 만나는 곳이다
하이얀 파도가 밀려오거나 말거나 천둥오리는 이 자리는 내 자리요 함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드만, 나같았으면 파도가 들이칠까봐 피하겠던데
오리 뒤에는 어제까지 내린 눈이고, 모래위에서 바다를 지키는 천둥오리, 오리는 파도보며 무슨생각할까?
환상적인 푸른바다...........
파도가 부서지는 순간....
헬기가 떳다 겨우 찍었다.
바닷가에 사는 나는 복 받은 여인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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