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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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동인병원가다가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0. 4. 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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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병원에 병문안을 가는길에

어떤 곱디 고운 분이 예쁜 미소로 나를 반겨주셨다.

인간극장에서 매일 보아서 너무 반갑다고

차 한잔 마시고 가라고

사무실 들어가서 차 한잔마시고

기념사진을 찍을려니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우리 둘이 교대로 찍었다 ㅎㅎ...

 

 

 인형처럼 예쁜 이명자님  어쩜 저리 고울수가 ^*^ 마음씨 또한 넘 고우셨다.

다음에 또 만날것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오늘은 이명자님을 만난 그 기쁨으로 하루가 즐거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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