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복지원 청소 자원봉사.../ 강릉천사운동본부

 

 매일 츄리닝 입다가 남방을 입었더니...웬일이냐고들 ㅎ...

 

 

 

 

 

 복도 청소중...겨울에는 발이 시려워서 청소하기 불편했지만,요즘은 청소하기 딱 좋은 날씨.. 

 

 

 

 변기를 헹구시는 강릉 김태환님.

 

 

 책꽂이를 말끔하게 닦아주는 강릉 권선자님.

 거울아 제발 깨끗하게 닦여다오 하면서 애걸하는 모습으로 사진이 찍혔다.

 

 

 실내화 닦는 손이 예술이다. 강릉 박혜경님

 변기를 얼마나 빠르게 청소하시는지  손이 안 보인다.

 

오늘 자원봉사자 : 강릉 권선자님, 김태환님, 박혜경님, 이희순님,이상순  모든분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정선에서 따온 참드릅으로 부칭게를 부쳐서  봉사하기 전에 부침개부터 먹었다 ㅎ....

 

먹는 즐거움이 최고인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