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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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친구와 오랫만에 찾은 안보등산로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2. 2. 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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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서 내려다보이는 강릉바다 넘 아름답다.

난 강릉살면서 가끔 보는 바다인데도 가슴이 들뜨도록 좋은데

서울분들이 이 파란 강릉바다를 보면 고함치며 좋아라하겠지 ㅎ....

난 바다가 좋다

푸근하다

가슴이 뻥 뚫린다~~

 

 

안보등산로에서 나를 기억하신 남성분...서울 허균님이시다.

본인은 충무로사는데, 강릉에 아는 사람이 분명 없는데

나를  어디선가 분명히 본 얼굴이라고 ㅎ...

나중에 인간극장을 기억하시고는.. "우리 집사람은 봉투  붙이는걸로 SBS 생활의 달인에 나갔다고 하셨다 ㅎ..

 

"왕소금여사 상순씨네 집" 때문에 전국 어디가나  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계시다.

나를 기억하는분들마다 기념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있다.

 

서울 허균님 건강하시고

아내분이랑 행복하시길 빕니다.

 

강릉이상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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