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동대간호학과 학생들 자원봉사활동/강릉천사운동본부/ 주문진 유경 노인주간보호센타

 

어르신은 노래에 심취하셨다.. 목포의 눈물을 구성지게 부르신다.

태완어르신 언제 팔짱을 끼고 계셨네요 ㅎ...  그런데, 옆에 어르신은 삐지신 얼굴이시네요 ㅎ.

태완어르신과 선옥어르신..

몸은 늙어져도 마음은 한창이신 어르신들..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드리는 학생들....학생들 참 잘했어요

카메라를 보세요 우리 사진찍는거예요^^

이혜숙팀장님은 머리카락을 자르는데, 어르신은 졸고계신다 ㅎㅎ....무척이나 편안하시고 행복하신갑다.

머리빠진게 찍히실까봐 감추시는 중 ㅎ..

어르신 머리카락이 잘라져 있길래..놀랐더니..사실은 한꺼번에 뽑혔다하셨다.어르신이 스트레스 받으셨나.

어르신 말씀이 머리밑이 욱신 욱신 쑤신다고 하셨다....난 첨 보는 일이라 사진을 찍었는데...이 사신 어르신이 아시면 혼낼텐데...^^;;

온화한 미소, 행복한 미소~~~

다정들하시네요^^

허리가 굽으셔서 걸어가실때 안스러울 정도다..어르신 건강히사시길 바랍니다.

유경소장님 자주 나오셔서 노래교실에 참여부탁드립니다.

구석 구석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몸을 안마해주는 예쁜 박선정학생..수고했어요^^

 

솟대에 앖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베기~~

풍악을 울려라 만선이다~~~진또배기..

오리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정연숙어르신의 열창...

숨어우는 바람소리~~~

 

 

어르신들은 어린학생들이 자원봉사를 나오니 너무 좋아하신다.

서정은학생의 무조건 무조건이야~~쨔라쨔라쨔라쨔쨘쨘쨘

흥식어르신은 노래교실하는 중에 이발을 하시고 계셨다. 이발이 늦어져서 2절만 부르셨는데

1절이 나오는중에 이발을 하시면서 노래를 부르시고 나오셔서 2절을 마무리하셨다 ㅎ..

유경소장님과 간호과 학생...

 

흥식어르신의 슬리퍼 박수에 어르신들 기뻐하신다.

지난번에는 몸이 안 좋으셔서 노래도 안하시던 흥식어르신이 오늘은 기분이 좋으셔서 슬리퍼로 박수 치시며 좋아하셨다.

우리마이친해~~~

무조건 하면서 무대를 휩쓰는 학생 ㅎ....속초에서 유학온 서정은학생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ㅎㅎ..에이 먼 갈대는요 ㅎㅎ...

어머나를 열창하는 순희학생^^

군포에서 유학온 김민주학생..4년공부 마치고 천사같은 간호사되세요

 

박수를 너무 열심히 치셔서 손이 안 보이신다.

내가 어르신 앞에가야 박수치시는 어르신들 ㅎ.. 난 어느새 재롱떠는 어린아이가된다^^

박수치시는 모습이 합장한걸로 찍히셨네 ㅎ..

어르신 우리 함께 노래하며 놀아볼까요? ㅎ..

누운분과 박수치는 분 ㅎ..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당신위해서라면 괜찮아요 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