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강릉천사운동본부/ 주문진 유경 노인노래교실/ 강릉 영동대간호학과 4학년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강릉천사운동본부/ 주문진 유경 노인노래교실/ 강릉 영동대간호학과 4학년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2. 3. 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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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어르신의 이발장면...이혜숙팀장님 이발도 잘하시고..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할아버지 노래한곡 부르시겠어요?

브이로 도장을 찍으셨군요^^  어르신을 챙기는 학생마음 정말 아름다워요    영동대 간호과 최순희학생...봉사나온 학생들이 척척 알아서 봉사해주는데 뿌듯했답니다.   역시 영동대 간호과학생들은 남달라요..뜨거운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으젓하고 귀엽구...예뻐요  ..김민주학생..미래의 간호사언니예요^^

선옥어르신은 점점 노래를 못 하겠다하신다 막상 시켜드리면 2절까지 잘도 부르신다^^

이 학생은 노래부르며 어디 들어갈 공간만 있음 들어가려고 ㅎㅎ.그리 수줍어하긴 ㅋㅋ..

몸이 불편하신분은 누우시고, 자원봉사 나온 학생들은  노래하고 박수치고..

아기와 노인의 공통점 : 이빨이 없다   

한때는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하셨다는 정희어르신, 지금은 편마비가 와서 마음만 한창이라며 슬퍼하시는데 가슴이 쨘했다.

흥식어르신 손 바닦은 하얀색인데, 가운데는 노란색이었다.

얼쑤우~~~ 박선정학생은 워찌 그리 부끄럼을 타던지 ㅋ...  어르신들과 잘 어울리는 서정은학생

 

언제나 말이없던 그사람 사랑에 괴로움을 몰래감추고 떠난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그사람이 누구냐니까 죽었다하신다 .

 

정희어르신이 그때그사람 열창중이시다.....최순희학생은  다음곡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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