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여고 학생회에서 시립복지원 방문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미소

 서상은학생과 서상은학생 어머님 시장보시고 복지원까지 운반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천사운동본부 이상순^^

 어제학교에서 만나고 오늘 또 만났어도 할 이야기는 여전히 많지? ㅎ...

 과자가 한박스씩이나....와우

 시장 봐 오느라 상은학생과 상은학생의 어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시립복지원 원생분들이 오늘 간식시간이 행복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제주 천혜향이다...향이 어찌나 좋던지^^

 누군가를 도우려는 강일여고 학생들의 착한 마음이 서려있는 듯...

 우리는 즐겁게 환한 미소를 짓는데...다들 웃지를 않으시네 ㅠ.ㅠ

 강일여고 총학생회에서 마련한 원생분들의 간식이다.

학생들의 환한 미소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비칠것이다.

 시립복지원 청소도 하고, 복지원생들에게 간식도 전달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라 몸시도 가볍다...강일여고 총학생회 학생들...

 어르신들 간식전달하고 돌아오는길  대관령 눈바람이 몹시도 불었다  학생들의 머리카락 날림이 예사롭지 않다.

세연학생 왈 "와 귀때기 시렵다...귀구멍안에 얼음이 들어 있는것 같다" ㅎㅎ..

하긴 진짜 칼바람이었으니...너무 추운 날씨..근데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차고...영 헤깔리는 날씨다.

강릉  홍세연학생                                                강일여고  서상은학생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