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 노인주간보호센타/ 강릉천사운동본부/노래교실

 

 

 

 

 

 

 

 

 

 

 

 

 

 

 와이리 좋노? 와이리 좋노? ㅎ...

 해맑은 웃음 ㅎ...

 선옥어르신의 섬마을 선생님..대기중 ..

 

 목포의 눈물을 얌전하게 부르시는 중.

 

 발이 찌릿지릿하셔서 놀지 않으셨었는데, 오늘은  몸이 좋으신가보다

 분례어르신 미소는 모두들 기쁘게 하신다.

 

 "내 부끄러워 사진 못 찍어"  이러심서 슬그머니 몸을 트신다 ㅎ..

 

 외로운 사나이가...김태완어르신

 

 

 흥식어르신의 유정천리...지난주에는 몸이 좋으셔서 슬리퍼 두짝으로 박수치시며 춤 추셨는데, 오늘은 건강이 좀 안 좋으신듯....

 누워계시던 어르신이 화장실 가시느라 일어나신 모습보고      "어!!! 안 보이던 어르신이네" 이렇게 순간 착각을 ㅎㅎ...

 돌리고 돌리고...

노들강변을 가사도 안 틀리고 잘 하시는지...

 

군밤타령이 어르신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 드리는중...

박수치고 ... 

 처녀뱃사공 열창중이시다.

어르신은 선생님이 이뻐서 ㅎㅎ... 

노래는 어르신의 신명을 일으켜드린다. 

어르신 나 이뽀???  "아암 이쁘구 말구지 허허허..." 

천수어르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수건을 두르시고 신명난 어르신...덩실 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