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친정엄마
- 혈관성치매
- 홍제동
- 치매예방
- 시립복지원
- 강릉천사운동본부
- 대관령
- 평창
- 노인복지관
- 티스토리챌린지
- 강릉 천사운동본부
- 주간보호
- 치매예방수업
- 강릉
- 강릉소방서
- 치매
- 숟타
- 요양원
- 오블완
- 옥수수
- 뇌건강
- 치매예방강사
- 복지관
- 인지건강
- 경포마라톤
- 이상순 인지교육원
- 강릉시
- 자원봉사
- 뇌건강 내건강
- 사진
- Today
- Total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봉사사진 /참 좋았다 누군가가 내 도움이 필요함에 벅찼던 시절 본문
직업없이 봉사만 하며 지내온 지나간 시절...
지금 와보니 내 스스로 대견스럽고 뿌듯하다
잘 살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실았음에 기쁘다
엄청 더울때로 기억난다...명파리 해수욕장..파리가 엄청 많았던 기억
파리떼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새벽 3시에 겨우 잠 들었는데 30분만에
소변 마렵다는 장애인 덕분에 업고 화장실을 비틀거리며 다녀오고
다시 잠이 깨서 횡설수설
힘겨운 다음 날을 보냈었다.
초당 어느가정에 도배봉사 나갔을 때
독거어르신들과 노래교실 진행 때
뇌병변 장애 친구들이랑 삼척 박물관 갔을때로 기억난다
강릉 노암복지회에 밥 봉사 나갔을때
시립복지원 원생들읙 김장 봉사 할 때
강신옥 실사국장과 같이 청소 봉사나갔을 때
강릉천사운동본부가 연예인 친선축구대회 봉사활동 나갔을 때
내가 내곡동 부녀회장을 몇년도에 했는지 기얻도 안나네 ㅎ..
내곡동 부녀회에서 꽃 밭에 꽃 심을 때
어르신들 모시고 소풍가는 길...
내가 마이크 잡고 무엇을 어쨋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아이에 아버지가 운몀하시기 3일전에 이 아이( 그 당시 7세)를 부탁한다고 유언을 남기셨는데
지금은 고등학생...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예쁘게 성장하리라 믿는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깻잎 반찬 만들기
부엌에 들어가니 이 광경
난 뜨아!!
허거덕!!!
이거 치우는데도 한참 헥헥...
강릉 초당에 최 어르신 집을 방문해 쓰레기 버리고 정리하는데
밤 늦도록 했다
세탁기 돌리는 사람은 온종일 세탁기만 돌렸다는 후문이 ^^
남편 박상국과 이상순이 같이 봉사활동을 다녀 온 팔미도
팔미도 꼭대기에서 인간극장 방송 한것을 기억하신 인천시민이
간식을 엄청 주셔서 잘 먹고 오고, 지금도 연락하고 산다
평창 월정사에 김장봉사 나갔을 때
내 고향 평창, 진짜 춥긴 추운 동네 ㅋㅋ..
발시려 혼났네 ㅎㅎ..
1800포기 김장 한 기억이 난다
강릉시내에서 쓰레기 배출에 대한 캠페인 나갔을 때...
장애인 축구 지도자 강습회에 자원봉사 나갔을때...사진에 계신분은 청각 장애를 가지고 계셨지만
직장도 다니시고 축구도 너무 잘하셨던 기억이 난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중증장애인분들이랑 시티투어 갔을때...
꽃분홍 찜질복을 입으시니 이렇게 고와 지셨어요^^
찜질방 목욕봉사 갔는데, 사장님께서 후원해 주신 식혜를 드시며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을 시켜드리고 나와서 인증샷을...
등 밀어 드릴때 "아이구 시원해 어이구 시원해라 연발 ㅎㅎ.."
평창 다수리에 계시는 장애인 가정에 방문 했을때
40후반까지 공무원 생활을 하셨는데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왔다고...
참 안타까웠는데, 정말 다행인것은 남편분이 아내분을 너무 잘 돌봐 드림에 감사함이 저절로 ㅎㅎㅎ^^
이상순의 남편 박상국님(강릉 자원봉사왕) 차량 운전 고마웠어요^^
처녀할머니 가정 방문 했을때. 남편 박상국과 아내 이상순 ^^
김연숙 천사님의 후원으로 안인 김연숙님 가정에서 독거어르신들 김장 봉사 할 때...
나래교실 친구들이랑 동해 촛대바위에서..
국제 쇼트트랙 대회 때 차 자원봉사 나갔을 때
태안에 기름 떼 청소하러 갔을 때.......
첫 새벽에 일어나 기름때 걷는 작업을 하는데
닦아내도 닦아내도 계속 검은 기름이 물위를 떠 올랐고
엉덩이랑 허리가 엄청 아팠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 또한 기억에 남네
강릉 평안의 집에 가수 강인한님이랑 같이 노래봉사 갔었을 때
독거어르신이 박스를 모아 파시는데 실어 드리러 갔을때
나래교실 지적장애우들이랑 나들이 갔을 때
독거어르신들이랑 여름에 해수욕 갔을 때
이 어르신들 지금은 만날 수 없다.
강릉 뇌병변에서 명파해수욕장 갔을때
강릉 입암3주공에서 길순씨랑...
명파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인증샷...
가수 강인한님의 재능기부로 송정바닷가에서
강릉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 드렸다.
'살아가는 이야기 > 자원봉사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소방서 옥상에서 심폐소생술 대회 대비 연습중 (0) | 2016.03.14 |
---|---|
2003년 수해복구 지원 및 수재의연품 전달/강릉의용소방대 (0) | 2016.03.14 |
봉사사진/이상순의 추억이 새록 새록...세월이 이렇게 많이 갔다 (0) | 2016.03.14 |
마지막 남겨주신 편지/ 어르신 많이 그립습니다 (0) | 2016.03.09 |
대한민국 최고의 빵! 가루 베이커리 (0) | 2016.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