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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강릉 여성의용소방대 연탄 배달 자원봉사 본문
오늘은 강릉 여성의용소방대가 강동면으로 연탄 자원봉사하러 다녀왔다.
중간중간 쌓아둔 연탄을 연탄 창고까지 옮기는 일
연탄을 찍어낸지
얼마 되지 않은 거라
꽤나 묵직?
힘들 법도 한데
대원 모두가 합심하여
끝까지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엄지 척 이었다.
인원이 많고,
다들 뜨거운 열정으로
연탄배달하니 수월했다.
손 발이 척척
연탄이 금방 금방 쉽게 이동되었다.
이금재 부대장님은 안쪽에서 쌓고
나는
바로 앞에서 연탄을 들여 주었는데,
연탄가스가 어찌나 심하던지
머리가 띵했다.
바깥에서 있던 나도 띵했는데,
부대장님은 훨씬 심했으리라.
집에 가서 동치미 국물
한 사발 들이켰어야 하는데 ㆍㆍㆍ
요 사진은 동영상서 자른 것
추울까 봐
옷을 겹겹이 입었더니
땀이 줄줄
한여름이 왔다가
줄행랑 칠 뻔.^^
연탄배달 봉사를 마치고
가까운 뷔페식당 가서
푸짐하게 점심 먹고,
홍귀자 대장님 협찬으로
그 근처 무인 커피숍에 들려
우아하게 한잔씩 마시며
여유롭게 대화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본다.
늘 모였다 돌아가기 바빠했던
우리 모두가
모처럼 여유뿜뿜에
엄청 행복했다.
아침에 집합 장소였던
강릉 종합경기장 앞 팔각정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돌아가며
우스개 소리를 해서
다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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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원님의 손주가
"목욕탕마다
주인백이라는 글씨가 있는 걸 보고
목욕탕 주인은
모두 백 씨냐? 고 묻더란다.ㅋ
임 대원님은
경포 주변에 있는 ♡♡앞에
주중이용 삼만 원
왜 주중학생들만 삼만 원이냐?
웃긴 이야기 다 기억은 못하겠고 ㅎ
오늘 연탄자원봉사는
완전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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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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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헤아리는
강릉 이상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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