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믹스더블 시니어 컬링 선수권 대회, 세계 컬링연맹. 관객없는 컬링대회.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강릉 하키센터 - 시니어
강릉 컬링센터- 믹스더블
세계 컬링 선수권 대회에
홍보가 덜 됐는지
관중이 별로 없음에
아쉽다.

강릉산불로 인해
홍보를 안 했는지는 모르나,
국내경기도 아니고
국제경기인데,
관중이 너무 없다.

세계 합창대회는
택시마다 광고? 홍보?
문구가 문짝  가득하게 붙었던데ㆍㆍㆍㆍㆍ

외국인들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관객이  없다는 ㆍㆍ

홍보  현수막이다.

입구 현수막

각 나라 컬링선수들 시합 중

선수들만 있다

컬링 경기중

열심히  시합 중이다.

강풍으로 홍보 현수막의 몸짓은

강릉강풍의 봄바람은 어찌하여 잦아들지 않는지,
홍보 현수막이 춤을 쉼 없이 휘날리고 있다.
바람이 잠잠할 때
영상 겨우 찍었다.

수많은 이재민들의 재산을
몇 시간 만에
잿더미로 만든
강릉강풍,

강릉시민들은
평상시 바람만 불어도
불날까 걱정하며 불안에 떨고,
비가 많이 오면 상상 못 할 피해를 입었던
루사를 떠 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우리 강릉은
살기 좋은 곳은 분명한데
불과 물이
시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요즘  주차관리 자원봉사를 하는데,
이재민 임시 거주하는 곳으로 알고,
찾아오는 분들이 많으시다.

삶의 터전이 사라진  이재민분들이
평상시 삶으로 돌아갈 수 있게 발 빠른 행정을 간절한 바람이다.

컬링구경 오시라고
글 쓰다가
곁길로 간 것은  죄송합니다.

국민 여러분!!!!!
강릉시민 여러분!!!!!!
강릉으로 컬링 구경 오세요.
29일이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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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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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