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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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강원FC 서울 FC 강릉 종합경기장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23. 7. 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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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30분에
강원FC 서울FC 두 팀의
축구경기가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있었다.

축구는 언제보아도
재미가 솔솔~~~

내가 2002년도에
남성분들이 운동장에서 축구하시는 모습을  보다가
워낙 재밌어하니

선수분들께서
"축구경기 구경이 재미있냐고? 그리 재미있으면 심판 자격증을 취득하면 실컫 구경할 수 있다"

그 당시
나는 내가  어떻게
축구심판  자격증을?
택도 없는 일이라고
계속 거부했는데,

그 당시
이익균 감독님과
주변에 다른 단장님  및
선수분들께서  수시로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그 열정이면 충분하다니,
해 보라니, 왜 안해? 해봐. 할 수 있다니"

내가 떨어지면 다시는 축구심판  자격증 취득하라는 말 안하겠지 싶어.

그당시 인터넷 검색하니 원주 상지대에서 축구심판자격증 교육이 있다해 찾아가
이론교육받고 실기시험 통과해서  축구심판을 하며
남성분들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활동했었다.

전광판

후반전
강원FC가 한  골 넣은 상태서
전광판을  찍었다.

후반전
선수들의 발길에 차인 공은
자기의 의지와 무관하게
초록색 잔듸위에서
무참히 나동그라졌고,
후반전 종료전
서울FC가 한골 넣어
1 : 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감사합니다.







강원FC  : 서울FC  
경기를 보고  축구 심판자격증 취득한  추억을 그리는
강릉 이상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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