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골 펜션의 아침밥과 법무 보호 훈련원, 예명대학원 임선진 선생님

아침에는 비빔밥과 굴전과 굴무침(사실 굴이 얼마나 많은지 어제저녁에 실컷 먹고 아침에도 ㅎ), 미역국이 등장했다
예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실버복지 임선진 선생님께서 친정 강진에서 공수한 자연산 굴,

우와!!!
바다향이 코 끝을 자극하는데,이 맛은 절대 잊을 수가 없다.
바다를 그대로 영월로 모셔온 듯^^
 
임 선생님!!!(나지막하게) 우리 모두의 건강까지 챙겨주셔서
두루두루 너어무 감사합니다.
 
저랑 쭉 잘 지내요 아셨쥬? 사랑합니다 아주마니요^♡~
임선진 샘 엄지 척^♡^

 
최영골 펜션의 아침 비빔밥은 굴전과 당근볶음, 버섯볶음, 콩나물무침, 굴무침, 굴 무 채김치,
개드릅나물, 세발나물, 호박나물, 블루커리, 달걀프라이
등등을 넣고
건강 비빔밥으로
배꼽이 벌떡 솟아오르도록 먹음 캬캬캬캬....이러니 살이 나를 그토록 사랑하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옳소 옳소 맞소 맞소^^

가족분들이 맛있게 식사 중,
역시 밥상 앞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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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펜션 마당에서 한 컷

추운 날에는 하늘에 구름이 없다더니 정말 파랗게 물 들었다.

초상권 때문에 ^^ㆍ
 
건너편 산을 보고 한 컷, 최영골 펜션이 지대가 높다보니 높은 산이 낮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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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쏱아질것 같은 밤 하늘을  구경하고 ,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하며 놀다가 ,
펜션에서 자고 나니, 마치 찜질방처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온몸을 지진 덕분에, 피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최상의 컨디션이 되었다.
 

 
영월 고씨굴에서 기념사진
 
고씨굴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로, 임진왜란 당시 고씨 성을 가진 일가족이 이곳에 숨어 지냈다는 전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 동굴은 약 4억 8,00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총길이는 약 3.3km에 이른다. 내부에는 다양한 종유석과 석순이 발달해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씨굴은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관광객들에게 일부 구간이 공개되어 있다.
 
 

고씨굴 관람을 마치고, 배도 타고,
프랑스 미술관 등등 들려 구경했다.
눈도 가슴도 시원하다.
 
돌아오는 길마저도 마음 깊이 감사함이 스며든 여행이었다.
법무 보호 훈련원 신인철 원장님 이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한 일박이일의 시간은 저에게도 커다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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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상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