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강릉단오제 열기로 뜨거운 강릉, 그리고 더 뜨거웠던, 강릉 어린이 씨름 대회! 🤼♂️✨ 본문
🤼♂️ 모래판 위에서 피어난 아이들의 위대한 반전
"체격은 조건일 뿐, 한계가 될 수 없다!"
오늘 강릉단오제 현장에서 청년회의소가 진행한 "강릉시 어린이집 어린이 씨름대회"와 함께했습니다.
아이들의 샅바를 매어주며 행복한 땀방울을 흘린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샅바를 매어줄 땐 눈만 마주치면 장난을 치던 귀여운 꼬맹이들이었지만, 시합을 알리는 호각 소리가 울리자 눈빛이 180도 돌변했습니다. 안다리, 바깥다리, 왼배지기까지 척척 구사하는 모습에 온 경기장이 들썩였습니다. 특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여자 어린이들의 투지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모두의 숨을 죽인 ‘다윗과 골리앗’의 한 판
오늘의 백미는 유독 작고 왜소한 남자아이와 체구가 훨씬 큰 아이의 대결이었습니다. 모두가 신체 조건 차이로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던 그 순간, 믿을 수 없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작은 체구의 소년이 자신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상대를 멋지게 넘겨버린 것입니다!
상대의 힘을 역이용한 완벽한 기술과 집념이 만든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거구의 선수가 모래판에 쓰러지는 순간, 모든 관중이 일제히 일어났습니다. 우레와 같은 기립박수와 환호성으로 온 강릉이 그 작은 거인의 투지에 열광했습니다.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
이 소년이 준 감동은 명확합니다. "체격은 조건일 뿐, 한계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세상의 거대한 벽을 마주할 때,
오늘 모래판에서 보여준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집념을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편견을 깨부순 어린이 선수들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강릉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천년의 역사 강릉단오제, 씨름의 명맥을 잇겠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우리 씨름 기술을 멋지게 실천하는 아이들을 보며 대한민국 씨름의 밝은 미래를 보았습니다.
강릉시 씨름협회와
강릉 청년회의소는 민족 영산의 정기가 서린 이곳 강릉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인 "씨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단오제의 꽃인 '단오 씨름'은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담은 우리 고장의 위대한 자산입니다.
우리 협회는 선조들의 정통 기술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오늘 모래판을 달군 예쁜 꿈나무들에게 그 명맥이 온전히 이어지도록 계승·발전의 교두보가 되겠습니다.
나아가 기술의 전문성을 높이고 저변을 확충하여, 강릉 씨름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무기를 찾아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같은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
강릉시 어린이집 어린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강릉시 씨름협회
박용문 회장.
강릉 청년회의소
박용진 회장.












어린이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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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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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씨름협회
이사 이상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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