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넘 먹음직스러운 장어구이 완성 얼어붙은 장어를 내가 힘으로 떼어냈다는 ㅋㅋ... 장어와 김치와 드릅나물 드디어 장어구이 완성....어찌나 담백하고 맛스럽던지^^ 휠췌어에 붙은 흙이나 먼지를 털어내는 장치...자세히 보면 물이 보인다^^ 바퀴 샤워시 물을 닦아내는 역할을 하는 인조잔..
연세는 드셨어도 마음은 어린아이 같으셔요^^ 달력모자로 폼 내셨어요^^ 감정풍부^^ 노래는 좋다^^ 돌리고 돌리고...
나무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 불에 타고남은 숯덩이를 차에다 싣고.... 후원금 입금해 드리려고 계좌번호를 적어 달라 말씀드렸더니....불에 타다 만 종이 ㅠ.ㅠ
강릉강신옥님 강릉 김태환님 아따 빠르네잉...손이 안보이니 ㅎ... 윤기가 반지르르르~~~~오늘 화장실 변기담당이었음^^ 유리가 세수하는 날...
변기는 세탁중 강릉이희순님 복도를 쓸고 신발정리중.. 화장실 청소 마무리... 강릉 김태환님 복도를 닦으며... 통나무제단이네 걸레는 샤워중 걸레의 만남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지닌채.... 환하신 미소 멋지셔요^^ 늘 발바닦이 불편해하시는 어르신..오늘은 좀 어떠신지... 나 이뻐?^^ 네에^^ 오늘따라 잘 노시네요 다리가 내 맘같지는 않지만 마음은 청춘이시랍니다. 덩실 덩실... 선옥어르신의 찔레꽃 처녀뱃사공 열창중이심 그때 그사람..최..
요즘은 봉사자가 부족하다 늘 열심히 나와주시는 봉사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강릉김태환님, 이희순님, 이상순
복지원 청소봉사하러 내려가면서... 벚꽃이 만개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행복을 전해주고... 시립복지원 마당에 들어서니 입소자분들이 봄햇살을 쪼이고 계셨다.. 치솔 리싸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