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때빼고 광낸 어르신들... 목욕탕에서 막 나오자마자....얼굴이 빨갛다^^ 세월이 언제 이리 많이 갔냐고 하시는 어르신들... 목욕하시는 날이 제일 좋으시다는 어르신들... 경포해녀횟집 이영희사장님..매주 목욕차량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광일씨 까꽁!!! 김연성님 마술을 잘하는 친구분으로 기억되네요^^ 강릉 김진태님...의사선생님 발령대기중이시라고요??? 수고많으셨어요^^..모두가 인정하는 지구상에 최고의 의사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 기억해주시고요 이 다음에 제가 한 80먹었을때 혹시 아세요 백병원이든 ..
매년 12월이면 기부금 영수증 끊을게 걱정이다. 한명 한명 찾아다니며 몇번? 금액은 얼마? 우편번호는? 기부금 영수증 다 끊고나면 눈알이 뻐근하니까... 올해로 7년을 하다보니 이제 일처리도 늘었다. 아들 경배한테 배우기도 했고 아야진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동생 상열이에게도 ..
고구마가 익어가고 천사의 사랑이 영글어 가는 중...^^ 기름값이 없어서 전기장판을 약하게 돌리고 사시는 분들이시다...사무실에 난로가 고장이었는데, 주인 최종순사장님이 수리해주셔서 난로가동이 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쉬실 수 있어서 기쁘다 고구마, 감자, 가래떡이 구..
어르신들은 집에 보일러를 안 돌리시니 따뜻한 사무실에 오시라했다...우리 사무실도 난로 돌린지 1주일째 ...정말 추웠다 고구마, 가래떡, 고구마, 감자..구우면서..... 우리 어르신들 이 사진 올리는것보시고는 "어랏 굽는게 컴퓨터에 올라가네 하하하..." 하신다
노들강변만 부르시는 어르신... 김양화 어르신은 노래 못 하신다더니 두곡을 연짱..잘 부르셨다^^ 심연황어르신의 목포의 눈물~~ 천수어르신^^ 덕순어르신은 오늘 박수왕^^ 유정천리 부르시려고 대기중이심^^ 태완어르신은 노래에 심취하셨네^^ 박수 안치시다가 내가 앞에 가면 얼..
후원들어온 쌀이 묵은내가 심하다고 하시길래 가래떡으로 뽑아서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렸다 금방 뽑아오니 따끈하니 인기가 좋았다^^ 가래떡 진짜 오랫만에 뽑아보았다.
경포워터드림랜드 입구 평창방림 최우현여사..오늘 아침 딸집에 들렸다가 같이 목욕을 하셨다 두분 오늘 처음 상봉이신데 무지 친하심^^ 경포워터드림랜드 부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목욕후원이 최고랍니다^^ 강릉천사운동본부 본부장 이상순올림 목욕이 젤루 좋아 아주 션햐 목..
요즘 봉사자들이 부족해서 헥헥..... 오늘에 봉사자 : 강릉 김태환님, 권선자님, 이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