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곧 봄이와서 꽃이 피면 아름다운 곳인데.. 위에서 내려다 본 강릉시립복지원.... 비는 줄줄내리고...봄이오긴 했는데 바람이 너무 차갑다..을씨년스러울정도로..하긴 먼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였으니 추울만도 하지 선자씨 뒤 모습... 시립복지원 청소가는 중...내 뒷모습 쪼매 늘씬한듯 히..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본부장 동해, 삼척 천사운동본부 양호선본부장 평택천사운동본부 이양수본부장 아산천사운동본부 유성선본부장 동두천천사운동본부 김규홍본부장 고양천사운동본부 최광수본부장 구리천사운동본부 김충현 본부장 남양주 천사운동본부 박명득 본부 노원천사..
사진기자 : 김옥녀어르신 내가 힘을 너무 썼나???? 어르신들이 기울어지셨넹 ㅎ... 목욕도하시고, 찜질도 하시고, 이제 집으로 귀가하시려고 대기중 카메라에 수증기가 있었나보다 ㅎ..우리 마이친해요 ㅎ.. 귀연척^^ 밖에는 할머니 거울속에는 할아버지와 나^^ 까만옷 입으신 어르신은 찍..
등을 지져봐 완전 시원햐...아주 때끈하다니까 베게에 카메라를 올리고 자동으로 카메라촬영 땀빼고 헬레레~~ ㅎㅎ,,그러나 몸은 시원 아잉 구여버라 ㅎ.. 홀로지내시며 외로운 어르신들...몇시간이나마 목욕과 찜질로 무척 행복하셨으리라 땀빽고나니 아주 시원하네요 다리가 불편하셔..
어제밤에 롤밥 후원을 해 주셨다. 천사사무실 가까이 사는 고등학생 두형제에게 보냈고, 독거어르신께 감자송편과 꿀떡 전달했고 홀로사시는 어르신께 롤밥과 부침개를 전달했다. 오늘 봉사하러 온 학생들이 점심을 못 먹고 왔다기에 먹이기도 했고 여러모로 감사하다. 일송정삼형제 사..
오리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ㅎ... 첫 애인이 하늘나라에 있다고...그때그사람만 부르심 눈물을 뽑으신다. 정희어르신 편마비가 와서 ..그래도 늘 씩씩하신 모습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다슬이 짱 구엽삼 ㅎ,, 가사 기억이 안나니 화면을 뚫..
주방장 형님과 명자형님 두분 너무 멋지세요...사시는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빕니다. 긴 겨울을 지나서일까? 봄동이 너무 예쁘고 싱싱함에 눈길이 휙 가지뭔가 ㅎ.. 봄동 겉절이 할 양념 미역줄기가 길어서 싹둑 싹둑 썰었다. 두분 부부시다....서로 도우시는모습 아름다우셨..
한울대학 학생분들이시다^^ 수업이 없는날이면 새를 잡으신다....동양화게임??? ㅎ... 목욕봉사하러 가다가 잠시 들렸더니 우리 어르신들, 부족한 나를 보시고는 "선생님 오랫만이유 " 하심서 덥썩 앵기신다..우리 어르신들 너무 사랑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선생님도 같이 ..
슬리퍼 속 때도 쓰윽삭 쓱삭 마대걸레 빨아서 복도 청소가려구... 어랏..발로 걸레를 지근 지근 ㅋ... 구석에 박혀있는 때 제거 중 이불보를 빨기위해... 남자소변기에 냄새제거 ... 바닦에 담배 재 좀 떨지 않았슴 좋겠다 ㅠ.ㅠ 유리는 세수중... 털신과 복도청소.. 수건을 빨며.. 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