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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원봉사 (23)
치매잡는 이상순
오늘 노스페이스 주간으로 마라톤 대회하는 날이다. 오늘 내가 자원봉사할 자리를 답사하려고, 일찌감치 송양 초등학교를 찾아오니 조용한 마을이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역시 시골이 좋다. 아늑함 그냥 평화로움이 쌓여있다.요즘 보기 귀한 부들이 크고 있었다.송양초등학교 토요일이라 학교는 혼자 쉬고 있다가 내가 들여다보니 처음보는 나를 보고 "누구세요?"순환길 소통길 사랑의 길 주의: 서행구간 오늘 내가 근무할 장소를 찾았다.저 위에서 두 분이 이정표 표시를 들고 뛰어오셨다.이선호 님 손경준 님 젊음이 좋으십니다. 이 두 분께서 오늘 마라톤 구간 이정표를 붙이며 달리셨다. 땀 뻘뻘 ㅠ마라톤 선수들이 오시려면 아직 멀었으니 여유 있게 인증숏 짠!!!!!이정표를 붙이시는 이선호 님 노스페이스 마라톤 선수들은 출..
여자팀 시상식 대한민국 시니어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우승 가즈아!!!!! 폐막식 구경 잠깐하면서 ㆍㆍㆍ 강릉 이상순의 자원봉사 의상. 세계시니어 컬링대회에서 1등 2등 3등한 선수들 시상식 동영상이다 관람객이 너무 없음에 씁쓸했다. ㆍ ㆍ ㆍ ㆍ ㆍ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강릉 천사운동본부 이상순올림
어젯밤 나는 피곤해서 정신줄 팽개치고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데, 아들이 내 방으로 들어와서는 또띠아를 만들었으니 내일 봉사 갈 때 가져가라는 소리가, 메아리처럼 들렸다. 뒤척이다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니 밤 2시 30분이었다. 또다시 베개에 머리를 부탁한 채, 언제 잠든 지도 모르게 깊은 잠을 잤다 내 별명은 "3초 즉사" 난 베개에 머리만 대면 그대로 잔다. 남들은 잠이 안 온다는데ㆍㆍ 왜 잠이 안 올까? 난 시간이 없어 못 자는데ㆍㆍ 아침 눈 뜨니 6시, 빨리빨리 움직여야 봉사 시작하는 7시에 도착이 된다. 시간은 없지만 안 싸가면 분명히 서운해할 것은 뻔하기에, 또띠아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가위로 잘라 들고나갔다.또띠아에 들어간 재료가 닭고기 치즈 청양고추 양파 등등 꽤 많은 재료가 보였다. 일찍..
어제 봉사자가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고, 봉사자들 한태 전화를 해서 시간 되냐고 봉사 가자고 ㆍㆍ 다행히 오후 수업이라 오전봉사를 갈 수 있었다. 조직위의 매니저 분이 우리가 갈 위치를 알려줬다. 오늘은 시작하는 날이라 조용했는데, 내일은 주말이라 복잡하리라는 예상이 든다. 어제는 더워서 하루 지내기가 힘들었는데, 오늘은 찬바람이 마구 불어대니, 춥다 소리가 전자동이었다. 봉사자들에게 내피랑 바람막이 옷을 지급해 주길래, 입었더니 정말 따스해 좋았다. 봉사자 옷 지급 안 했음 얼어 죽을 뻔 ㅋㆍㆍㆍ 예쁜 꽃이 베시시 웃고 있다. 펜지ㆍㆍ 이 꽃은 꼭 원숭이 얼굴 같다. 꽃이 화 내려나? ^^ ㆍ ㆍ ㆍ 오후시간되어 입은 채로 운전하는데, 또 얼마나 덥던지 차 안에서 옷 벗느라 허둥지둥ㆍㆍㆍ 같은 지역인데 ..
강릉 천사운동본부는 매주 금요일 강릉 시립복지원에서 청소 자원봉사를 합니다. 혹시 자원봉사 참여하고픈 분, 또는 힘겨운 분에게 물질적 도움을 드리고 싶은 분은, 010 7773 3563 문자 남겨주셔요. 혼자서 목돈으로 돕기 쉽지 않으나, 함께 십시일반 모아서 도움을 드리기는 훨씬 수월합니다. 후원 해 주신 수입과 지출내역은 인터넷으로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농협: 강릉 천사운동본부 333050 51 069919 강릉산불로 도움주고 싶은 분은 입금자 옆에 산불이라고 기록하시면 모아서, 정말 어려운 분 찾아 실사하여 전달하고 후원금 영수증 발행하고, 티스토리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진즉 올릴까 하다가 요즘 살기 너무 힘든데, 망설이다가 ㆍㆍ 제 글 그냥 편히 보시길 바랍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감사합니다. ..
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자들이 강릉 시립복지원에서의 먼지 닦아내기ㆍㆍㆍ 청소를 어찌나 잘하던지 나는 "청소 정말 잘하시네요"가 자동으로 나왔다. 자원봉사자: 강도윤천사님 이성미천사님 강릉 이상순
오늘은 강릉 여성의용소방대가 강동면으로 연탄 자원봉사하러 다녀왔다. 중간중간 쌓아둔 연탄을 연탄 창고까지 옮기는 일 연탄을 찍어낸지 얼마 되지 않은 거라 꽤나 묵직? 힘들 법도 한데 대원 모두가 합심하여 끝까지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엄지 척 이었다. 인원이 많고, 다들 뜨거운 열정으로 연탄배달하니 수월했다. 손 발이 척척 연탄이 금방 금방 쉽게 이동되었다. 이금재 부대장님은 안쪽에서 쌓고 나는 바로 앞에서 연탄을 들여 주었는데, 연탄가스가 어찌나 심하던지 머리가 띵했다. 바깥에서 있던 나도 띵했는데, 부대장님은 훨씬 심했으리라. 집에 가서 동치미 국물 한 사발 들이켰어야 하는데 ㆍㆍㆍ 요 사진은 동영상서 자른 것 추울까 봐 옷을 겹겹이 입었더니 땀이 줄줄 한여름이 왔다가 줄행랑 칠 뻔.^^ 연탄..
지난주 요양원 수업을 가다가 사다리 봉사단체 김진문 회장님을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 "다음 주 일요일에 산양삼 심는 봉사가 있는데 참여할 수 있겠어?" "네, 일요일은 시간이 됩니다. "8시 30분에 출발하고 오후 3시 30분에 마쳐" 수업 마친 후, 봉사 약속 잊을까 봐, 핸드폰 카렌다에 일정기록 및 저장을 했다. 오늘 새벽, 까마득히 잊고 듀오링고를 들여다보는데, 순간 번뜩이는 "산양삼 봉사" " 아 맞다 오늘은 산양삼 심는 봉사가 있지" 이제 연세가 드는지 깜박, 깜박이는 깜박선 배를 타려 한다. 아침에 해야 할 일을 후다닥 처리하고, 농부 차림으로 변신 시작, 몸빼가 있었으면 더 딱인데, 역시 나는 농부 스타일이야 아암 하며 웃어본다,. 장화를 신고 오라 했으니 장화 챙기고, 운전대를 잡고 시동 ..
호산에서 아들 재활운동으로 오신 어르신이 다리 한쪽이 불편하셨다. 그 다리로 아들의 건강 회복할 기대감으로 휠체어를 밀고 재활치료실을 온종일 다니시는데 머리카락이 길고 흰머리가 나부껴도, 식사시간 외에는 재활실에서 대기를 하며 아들을 이동해야 하니 미용실을 가실 시간이 전혀 허락하지 않으신 어르신께, 저녁시간에 환자 캐어마치고 남는 시간으로 약속을 잡고, 머리카락을 커트 쳐 드리고, 염색도 해 드리고, 목욕까지 한 세트로 해 드리니 어르신도 기뻐하셨고, 나 또한 즐거운 기분에 구름위로 붕 떴다는 ㅎ...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이 어르신이 소아마비 몸으로 결혼을 하셨지만, 남편분이 건강이 안 좋으셔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셨어야 했었는데, 직업으로 이 동네 저 동네 다니시며 미용일을 하셨다 하셔서, 나는..
내가 35세? 정도 단오장에 자원봉사로 청각장애인 분 구경시켜 드리러 갔다가 씨름 시합 구경하다 즉석에서 불려 나가 씨름을 해서 두 사람을 이기니 상의 옷을 하나 상품으로 받으면서 씨름을 하게 되었는데 참 세월 많이 지나갔다. 벌써 32회라니 ^^ 2008년도로 기억이 나는데 그때 영월 봉래초등학교에서 했던가(?) 강원도에서 1등으로 씨름왕 이상순 이었는데 ㅋㆍㆍ 지금도 다른 트로피는 다 깨지고 없는데 씨름왕 트로피는 살아 있다.ㅋ 도 대표로 전국대회를 경상도 합천으로 갔다가 다리 골절 ㅠ 그래도 골절된 그 다리로 8관왕을 치렀다는 ㅋㅋㆍㆍ 사실은 인대가 나간 줄 알고 시합을 했는데 암튼 뛰기까지 2년간 고생 고생 생고생(?) 징그럽게 했다. 언젠가 진부에서 시합해서는 2등을 한 듯 상대의 머리핀에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