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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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강릉 송정 나래교실 친구들과..에버랜드에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09. 6. 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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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2월 18일 아침 8시에 합류하여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공룡과의 하루....우리 넘 친하네요^*^

 지난번 충주갔을때 저의 일일 파트너 다미, 영석씨, 눈썰매 장 갔을때 절대 무서워서 못 탄다던 여자친구/^^  움직이는 여왕개미^&^

 강릉송정 나래교실 원장님과 저의 일일 파트너 영석씨...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장미보다 우리가 예뻣으면 좋겠어요 ㅎ..

 미남인 태용씨, 치킨을 좋아하는 동일씨...우리를 따돌리고  게임방에서 놀면서 봉사자들의 애를 먹인 성목씨 ㅋㅋ...(30도가 넘는 땡볕에서 넘 힘들었다고요 ㅋㅋ..)

 영석씨는 무지 날씬하고, 전 한덩치하고, 그래서 제가 뒤에 숨었답니다 ㅋㅋ..

 바닷속에서 찍는 기분이였어요^&^

 영석씨는 놀이기구가 넘 무섭다고 안 탈려하고, 전 태울려고 하고요^^ 나중에 나래교실 샘이랑 같이 탔습니다^^

 미소가 짱인 영석씨 ^^  해맑은 미소 천만불짜리죠?

 저녁7시에 우리는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나래교실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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