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단오장 부채그리기 자원봉사/ 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활동 본문
강릉 강민이와 동현이..형아랑 둘이..
짚신을 만드시는 왕산 도마리 어르신들...
오늘은 청년들이 부채그리기 체험을 많이 했다.
횡계 이시현 가족..시현어머님께서 "인간극장 왕소금여사 상순씨네집"을 잘 보았노라고...감사합니다.^^
이시현이네 가족..시현이 사진 많이 찍어보았구만.. 포즈 주기네 ㅎ..
강릉 이지현 어린이 부채그리기 체험중
횡계 이시현 부채그리기 완성..
서울 심수민 어리이 부채그리기 체험중.
서울 정서희어린이 부채그리기 체험 중....강릉 강신옥님 자원봉사중..
역시나 잘도 그렸다..
서울 정서희 어린이가 부채그리기 완성^^야물딱지고 예쁘다.
딸은 수줍어서 숨고, 엄마는 딸 때문에 웃고 ㅎ..
처음에 부채 그리러 들어오길래, "어디서 왔어"
"노암동이요"
"아이구 그래? 엄청 멀리서 왔다야 비행기타고 왔나?"
"히히히..아니요.."
어린 아이지만 장난말을 다 알아듣고 웃기도 잘하고 미남인 강릉 노암동 김수환어린이....
단오장에서 한울대학 학생분들을 만났다 민문자회장님, 신덕순어르신
오랫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웠다.
어찌하면 저리 수줍을수가 ㅎ..
겨우 얼굴을 드러낸 강릉 정예원어린이 ㅎ...엄마와 딸의 미소가 백만불짜리다.
쌍동이 여아들이 부채를 그리고 있다.
강릉 김강민 (형) 김동현(동생)
형이랑 부채그리기 체험장 들어오면서 "쉬이 쉬이" 를 읊길래 동현이를 데리고 화장실을 달려갔다.
화장실 앞에서 "동현아 화장실 들어갔다가 나오면 이 앞에서 가만히 있어" 라고 하고는 나도 화장실로 슝...
밖으로 나오는데, 요 꼬멩이 동현이가 나를 찾는 모양새가 어찌나 웃기던지 ...
화장실 문 앞에 있어야 할 내가 없으니 장난이라도 치려고 어디 바닦에 엎드렸나 싶어서, 엉덩이를 하늘로 들고
바닦을 샅샅이 뒤지고 있지 뭔가?" 그 포옴이 얼마나 재밌고 웃기던지 하하하...
동현이 덕분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저녁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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