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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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평안의집 어르신들 복숭아 물들이기/레크레이션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12. 8. 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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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할 학생들이 평안의 집 가려고 차 기다리는 시간에

내가 자원봉사하면서 있었던 "간이 배밖에 나온 수지를 돌보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2008년도였던가?

강원도 자원봉사 수기대상을 받았던 글...

자원봉사가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

 

 

 송창식 가수의 왜불러 ㅎㅎ....

 복숭아 물을 다 들이고....

 손주 손녀를 만난 기분에 더욱 행복해 하셨다.

 평안의집 어르신들과  관동중학교, 동명중학교, 경포고등학교, 강릉여고 학생들이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포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어르신들께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드렸다. 

 

 

 

 노래방 기계가 무색할 정도로 다른노래 굳세게 잘 부르시던 어르신..^^

 어르신 덕분에 우리 모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어르신은 평안의집 최고의 가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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