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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2015.01.29. 19:29 처음 경배가 끓인 미역국과 피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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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태 카톡이 계속오더라구요
언제올거냐고 ᆞᆞ
오늘 활동을 마치고 집에 와보니
부엌에서 굿을 한바탕 벌인 흔적이랄까요?ㅋ
왜 이러냐니까
" 엄마 이건 많이 치운건데요 아까는 엄청 심했거든요 "
무얼했길래 이러냐니까
미역국과 피자를 만들었는데 일도 많고 청소거리도 많고 다시는 안 만들겠다고
ㅎㅎㅎᆞ
아들 덕분에 공짜로 피자와 미역국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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