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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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63년생 강릉 토끼친구 2022년 송년회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22. 12. 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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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만난
63년생 토끼 친구들이
코로나 영향을 받기도 했고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이래 저래
한 5년 만에 모인 것 같다.

강릉 박서인
강릉 김선희
강릉 조입분
강릉 강도윤
강릉 이상순


1차는 강릉 교동택지 계륵 장군에서 저녁을 먹고,
2차는 빽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다
인증숏을 남기자는
의견 하에
사진을 찍었다.


앞으로 남은 세월 중에
오늘이 우리 친구들에 가장 젊은 날이다.


나이 60에 마음은 청춘인데,
사진 찍는 포즈도
18세 소녀인데
육신이 나이 값을 하는 듯 ㅋ

예쁜 친구들아!!!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 중에
으뜸 인연이란다.
이 예쁜 모습들 더 이상 늙지 말고, 서로 생각해 주고
의지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며 보자.^^



이 사진은 5년전 사진
서인이가 준 사진



친구들아!!!!!
내가 사진에 입술 그림을 넣은 것은,
나의 뜨거운 열정과 건강을
우리 친구들과
함께 누리며
사는 날까지
행복하게 지내자는 차원이야.^,^

친구들아!!!
내가 살가운 표현은 잘 못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항상
그 자리에 있단다.
좀 무디기는 하나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음을 알아주라

좋아한다.
사랑한다.
늘 그립다.
항상 궁금한 내 친구들아
건강해라

2023년도 꿋꿋하게
잘 버티며
살아내자
63 토끼 친구들
파이팅!!!!



감사합니다.



마음을 읽어주는
강릉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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