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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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 부채그리기 자원봉사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23. 6. 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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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한림대 학생들 작품

단오분위기 나는 부채다.
이렇게 그리기  쉽지 않은데
굿.

이  부채로 더위를  훅~~~

귀여운 부채

단오, 보우하사

꽃 부채

꽃이 피어난 부채.

탈 색칠이 독특하다.
자원봉사 온 여학생이 만든 것.

탈 색칠하기

같은 모양의 탈을
색칠하기에 따라
이미지가 정말 다르다.

부채가 정말 예쁘다.
홍제동 버드나무 브루어리
직원분들이라 했다.
특히  녹색 부채
그린분은
시각디자이너 전공자.


강릉 원주대학원 학생들
두 분이 앉아서
정성스레 색칠을 했다.

아기들 세명 모두 6세란다
부채완성하고  인증숏 ~~

부채 들고 남대천 거닐기.

사진 찍자 하면,
포즈를 취해주는 예쁜 아기들
국제적인  인재가 되라고
힘실어 보낸다.
으라차차찻~~~~

아기들 부모님 허락하에
사진 올린다.

이 아기들이
성장한 다음에
우연하게
이 사진을 발견하면? ^^
아기들이 잘 어울리고
엄마들도 잘 어울림에
사진 찍는
내가 행복했다.

아기들도
엄마들도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라본다.

여기가 거기?

처음 보는 낯선 환경이라
멈칫!!!
나중에 알고 보니
헤이즐넛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원카페? 야외카페?
마침 헤이즐넛커피 향이
내 코를 실룩거리게 만들었다.
단오가 마치면
사라지는 카페인지
계속 있을 카페인지는 모르나,
단오기간에 이용해  봄직한 카페로
강력추천이다

공원카페 주변 풍경

단오가 지나도  이대로였으면ㆍㆍ

단오  상관없이
이 대로 유지했으면  좋겠다.

음!!! 좋다.

하늘을 둥둥 떠다니며
모두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대형 애드벌룬.

연꽃의 자태

물론 생화는 아니지만
불 들어오는 연꽃
참 예뻤다.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이곳을  지나가는데
기분 최고였다.
나 아직 소녀감성이  살아있는 듯 ㅎㅎㅎㆍㆍ

단오보우하사는
불빛과 함께 휘날린다.

단오관 앞 터널
잘 꾸며져
시선을 고정시켰다.

하트 하트

하트 안에 얼굴 넣고 찍으면
액자는 공짜?
이크 대머리 벗겨질라.ㅋㅋㆍ

잔디공원에 예쁘게 단장되어 있었다.

신랑신부가  금방이라도 사진 찍으러 올
야외촬영장 분위기다.

단오타운 앞 터널이
단오로 새 옷을 입었다.

단오 보우하사
자원봉사자  식권
8,000원,
문제는 식권내고
밥 먹을 곳이
그닷 없다는 것?
웃돈을 얹어야 한 끼 먹을 수  있다니ㆍㆍ
아르바이트 온 사람은 점심제공이고,
이런 부분은  개선할 부분,
줄일걸 줄여야지.

자원봉사자  옷은
검은색,
물감 묻을까 봐 앞치마도  착용.

단오 체험촌 자원봉사자

강릉단오제로
강릉은 축제 중이다.
나는 오늘  부채 그리는 곳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물감보충, 물 보충, 붓 정리,
정리정돈 등등ㆍㆍ

부모님들께서 어린이들과 특히 많이 오고,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했다.

예전에는 부모님들께서 부채를 많이 그려주시는 모습이 보였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자유스럽게 본인의  생각대로 그렸다.
감사합니다.






단오부채 그리기 자원봉사를 마치고
졸아가며
후기 쓴
강릉 이상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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