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 시립복지원 꽃들의 만개.

매주 토요일 우리는
강릉 시립복지원으로
청소자원봉사를 간다.

복지원에 도착하니
의자에서
원생분들이  휴식을 취하시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예쁜 꽃이 눈에 확 들어왔다.

이  꽃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검색 돌입하여
매일초,  일일초라는
꽃 이름을
오늘 알았다.

매일초 또는 일일초는 이름 그대로 매일 새로운 꽃들이 피어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일일초 엄청 예쁘다.^^♡

황화 코스모스
미국 코스모스라고도 ^^.

국화꽃 몽우리
이제 막 꽃이  터지지 직전.

나팔꽃

신발장
현관문
구석구석 잘 닦아주는
봉사자님들.

강신옥 실사국장님
오늘은 화장실청소로
수고 많으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역시 바닥은  무릎 꿇고
닦는 것이
깔끔하다는 ^^♡

창틀도  닦아주는 센스.

아따~~
힘 좋은
이성미 봉사국장님.
최고시다.

이  빗자루로
세상 모든 걱정도  쓸어버리는
강릉천사운동본부
천사 자원봉사자님들^^

가톨릭 관동대
사회복지학과
김세은학생이 매주 토요일 자원봉사에 동참해 주어서  고맙다.

빨간 국화
노란 국화가
화분에서 배시시 미소 짓고 있기에
나도 꽃과 함께
방그르 웃으며 사진 찍었다.

시립복지원에서  키우는
오골계의 목소리를 잠깐 담아봄.

노란 국화가
내 세상이 왔다고
활짝 피어있었다.
색이 참 곱네.^^

처음 보는 이 꽃 이름은  모르지만
특이한 모습으로
예쁘게 피어있었다.

자원봉사 갔다가
꽃들에 취한  날이다.

매주 토요일
시립복지원으로 자원봉사 다니는 강릉천사운동본부
천사님들,
매달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천사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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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복지원 청소봉사 다녀와서 후기 남기는
강릉 이상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