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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삼일교회 앞 커피숍에서, 이름 모르는 차와 과일 요플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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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서울 삼일교회 주변 숙대입구에서,
점심시간이니 밥을 먹자?
커피를 마시자?
의견이 분분하다가
딸이 좋아하는
커피숍을 들어갔다.
아침밥을 딸 자취방에서
든든하게 먹었더니
점심시간이 되어도
배가 든든했다는 ㅎ
난 커피를 그닷 즐기지 않는
토종 한국인이라,
내가 마시고 싶어
커피숍 들어간 적은
한 번도 없다는 ㅋ
반면, 딸아이는
커피숍에 커피귀신이 떼거리로 달려 나와
데리고 들어가는 듯 ㅋ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간다더니
딱 그 식이다.^^
직장에 도시락 싸가며
절약했으니,
우아하게 커피숍에서 커피 향에 취해야 한단다.
우리 모녀는
가게 안에 들어갔고,
딸아이는
커피를 즐기지 않는 나를 위해,
사과와 계피, 블루베리가 든 이름 모를
차를 주문해 주어서
사과 씹는 즐거움에
향기로운 차를 음미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었다.
오늘 저녁에는 아들이
손수 만든 푸짐한 요플레에 과일을 얹어
후식으로 내 왔다.
요플레에 꿀 한 스푼에
블루베리, 딸기, 레드향을 올려
예쁘게 만들어 주길래
자식 키운 보람이
이런 건가?
슬그머니 뿌듯해졌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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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들에게
대접받고 뿌듯한 강릉 이상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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