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회갑여행
- 뇌건강
- 강릉시
- 혈관성치매
- 자원봉사
- 평창
- 인지건강
- 치매예방
- 치매예방강사
- 강릉
- 치매예방수업
- 경포마라톤
- 친정엄마
- 치매
- 치매어르신
- 복지관
- 강릉 천사운동본부
- 숟타
- 요양원
- 강릉소방서
- 대관령
- 강릉천사운동본부
- 혈관성 치매
- 홍제동
- 노인복지관
- 옥수수
- 이상순 인지교육원
- 시립복지원
- 뇌건강 내건강
- 강릉여성의용소방대
- Today
- Total
치매잡는 이상순
예명대학원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버복지, 석사20기, 금성의집 자원봉사. 본문
서초구에 위치한 예명대학원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버복지 석사 20기 (대표: 황영조) 원우들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금성의 집(원장: 신인철)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경애 교수님
홍성대 교수님
바쁜 일정 속에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다.
가족분들 간식으로 햄버거와 감자스틱 튀김, 콜라를 준비하신 홍성대 교수님!!!
감동 뿜뿜^!^
석사 20기에게 주신 교수님의
뽀나스는 금성의 집 가족분들께 필요한 물품구입비로 사용했다.
단체사진
초상권?
스티커 처리 용서하세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상철 원우님
이경애 교수님께서
금일봉을 전달하셨고,
강릉 천사운동본부(본부장 :이상순)
천사들의 후원금도 전달되었다.
이소현 원우님은
가족분들과 자원봉사나선 원우들에게 폼나는 모자를
선물해서
더욱 훈훈한 자원봉사
현장 분위기를 만드셨고,
금성의 집
신인철 원장님은
우리 원우들에게 마음에 양식을 차곡차곡 쌓으라고
베스트셀러로 고르고 골라
소중한 책, 한 권씩 전달하셨다.
ㆍ
ㆍ
금성의 집에서 지내고 계시는 가족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인물도 멋지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재능들도 많으시고,
부디 건강하시고, 사회적응 잘하셔서,
가슴속에서 키우고 계시는 꿈,
마음껏 펼치시고, 승리하는 삶 되시라고 힘차게 응원합니다.
파이팅 ×무한정 = 영원히~~
자원봉사 활동 중
대파를 썰며,
눈물 줄줄
아마도 눈 청소는 제대로 됐을 듯.
임선진 원우님은
간호사 직업보다는 요리사 직업이 어울리시는 듯,
작은 체구지만
일은 거구인 저보다
훨씬 잘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선진샘의 오징어 채 볶음.
이경애 교수님의
견과류 찬조로
더욱 맛있고, 영양 풍부한 오징어 채 볶음이 되었다.
교수님 센스쟁이 ^~^
계란 여섯 판은 삶은 듯,
내가 살면서 계란 구경과
계란 껍데기 벗기기는 원 없이 했다^^
계란 껍데기 벗기던
금성의 집, 주방장님과
김윤곤 원우님.
계란이 안 벗겨진다고 궁시렁^^
그런데, 내가 벗길 때는
잘 벗겨졌다^♡~
북어국을 끓이기 위해
무 썰기를 하고
인증 숏.
양파야!!!
네가 조각이 될 때,
내 콧물, 눈물도
줄줄 흐르며 반응을 했단다.
너 참 매웠었어.
청양고추
너 인마,
너를 썰고 나니,
네 향이
내 손과 친분을 쌓은 덕분에
한 동안 얼얼,
난롯불을 잡고 있는 느낌,
겨울이었으면 후끈후끈
온기로 전해 졌겠지만,
여름이라 엄청 뜨셨다^^♡
김원옥 원우님의 어묵볶음 자원봉사활동,
많은 양의 어묵 볶으시느라 손목과 허리에 소식 오셨을 듯.
수고하셨어요.
점심 준비 중,
손놀림도 빠르시고,
다들 정말 잘하셨다.
칭찬 끝없이 해 드리고 싶은
주방장님과
본인이 주방 보조라면서
주방장처럼 솔선수범 하시던 가족분, 내가 장난으로 "주방삐꾸"라고 ㅎㅎㅎㆍㆍ불렀는데,
얼마나 잘하시던지 나의 기억 속, 한 자리를 차지하셨다.
매콤 계란장조림
고기가 삶기고,
소현 원우님과 장조림 고기를 찢으며 맛보면서,
맛있다고 으흠~~
고기가 질이 좋기도 하고,
간도 딱이었다.
이소현 원우님은 도토리 묵사발에 넣을 오이 썰기 중^^
양념을 부어주시는
김원옥 원우님^^
묵사발에 정성 들이는, 이경애 교수님과 이소현 원우님.
쪼오기 뒤에 홍성대 교수님^^
도토리 묵사발이 인기 최고지요^^
야채를 사랑하시는 교수님.
다들 손들이 빠르시니
점심 준비는
순식간에 해결되었다.
이경애 교수님의
부엌에서 봉사하시는 장면.
김윤곤 원우님
김원옥 원우님
싱크대와 친분을 쌓으시는 중.
계란이 꽃단장하니 예쁜 아기처럼, 곱고
뽀샤시하다.
"보기 좋은 계란이 먹기도 좋다" ^^
속담이 바뀌는 순간이다.
황영조 대표님과
한 지붕아래 사시는 사모님께서 도토리 묵을 쑤어 보내오신걸
묵사발을 만드는 중,
금성의 집 가족 분들과
우리 원우님들은 묵사발 한 그릇 또는 두 그릇씩 폭풍흡입을 했다고 뉴스에 내 보내야 할 듯^^
사모님!!!
도토리묵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대표님 기차 안에서 먹으라고 주신 귀리 누룽지도 감사했습니다.
아이 좋아라^^
나 행복해잉^♡^
임선진 원우님^^
아침에 노원역에서 상봉하는 순간,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영양만점인 직접 만드신 샌드위치에, 고급진 음료까지
풍부하게 대접해 주셔서
오석진 원우님과
배꼽이 벌떡
(이 표현은 고인되신 저희 시어머님께 배운 표현) 일어나도록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반찬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웃고 있는지
우리 둘은 안다는^^
금성의 집
텃밭에서
홍성대 교수님과
황영조 대표님은
호박과 속삭이는 중.
녹음방초 우거진 신록이,
빡빡한 일정 소화를 힘겹게
하느라 수고한 우리들을 포근히 감싸 주는 것 같다.
상추 가지치기 중,
날씨가 뜨거워서 텃밭에 가신 분들
힘드셨죠?
우리는 부엌에서 반찬 만들며
텃밭 가신 분들이 안 오셔서
"상추 키우고 있나?"라고 ^^♡
가족분들 텃밭 가꾸시며
더러는 힘들기도,
또 더러는 성장하는 모습 보며 기분전환 되실 듯.
이 텃밭이 가족분들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 되기를 바라본다.
당근 잎사귀를 처음 본
전선희 원우님
평상시 당근만 보다가 처음으로 잎사귀를 보았으니
신기하죠? ^^
당근 홍보대사 되셨군요.
저는 지금도 산에 가면 당근 잎사귀와 똑같은 식물을 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지며
헷갈립니다.
김윤곤 원우님, 오석진 원우님
깻잎 따기.
뜨거운 날에
쪼그리고 일하는 것 참 쉽지 않죠?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나 키우신 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
오석진 원우님!!
오늘 차량운전 정말 감사했습니다.
참, 4번 출구로 나오라고요?
강릉 촌아주머니가
청량리역을 44년 만에 가서 4번 찾느라 한참 허둥지둥 ㅋ
청량리역 나가는 곳은
1번 2번 3번밖에 없습니다^^
오늘 4번 출구 찾느라
지나가는 행인분들께,
몇 번을 문의했는지^^♡
입에서 쥐가 날 뻔 했다고용^[^
뒷모습 사진은
늘 여운이 남아 보인다.
지금 무슨 대화가 오갔을까?
당최 모르겠다^^ 감이 안 온다.
두 분 다정하십니다
두 분 마이 친해 ^♡~
멋지셔요^^♡
얼굴엔 미소를 머금고
가슴은 뜨거운,
세상에 횃불이 되는
예명대학원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버복지 파이팅!!!
텃밭 다녀오시다가 한 컷
하트가 동행한 텃밭 봉사조^^
다들 멋져부러잉^^
화단에 잡초 제거 팀?
등이 따끈따끈 마이(많이) 뜨세(뜨겁다는 뜻)^^
수고하셨습니다.
황영조 대표님의 인사.
신인철 원장님의 환영사.
의지할곳 없는 분들을 가족처럼 품고 지내는
신원장님
정말 대단하시다.
아니 존경스럽다.
머지않아
아름다운 결실이 맺히리라
믿는다.
홍성대 교수님의
교훈적이고 희망의 불쏘시개 같은 멋진 말씀에 찐 감동이었다.
이소현 원우님의 음주운전 관련 강의
유익했습니다^^
이상철 원우님의
목사님 설교 같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금성의 집
가족분이 자발적으로
앞에 나오셔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며 ,
신인철 원장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하시는
이♡국 님,
사회적응이 어려워
삶의 끈을 놓으시려는 그 순간에 "신원장님께서
나를 살려주셨어요"
듣는 내가 가슴이 뭉클했다.
이제부터는 힘든 일 생기면
원장님께 의논하며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앞으로 희소식이 주욱 들려오길
고대합니다
분명,
잘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
홍성대 교수님께서
멋진 말씀 해 주셔서
가족분들이 힘이 불끈 솟으셨을 겁니다.
전선희 원우님의
화통한 레크리에이션은
분위기를 훅 띄웠다.
반찬들이
자기들 데려가라고
통 속에서 재잘재잘~~
점심시간 되어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
"나를 데려가시오."
(반찬들의 대화)
홍성대 교수님,
이경애 교수님,
오석진 원우님
김원옥 원우님,
삼겹살 굽기 자원봉사^^♡
가족분들과
삼겹살을 굽고,
만든 반찬으로
가족분들과
교수님 두 분과
우리 원우님들
맛있는 점심 식사로
행복했다.
두 원우님의 설거지는
이 시대 최고의
칭찬거리^^
애쓰셨어요^♡^
어디선가 설거지하시라고 채용 통지서가 올 조짐이 보인다는.^^
석사 20기 첫나들이
헤어지기 아쉬워
찾아간 월롱역 바로 앞 카페,
기차소리 수시로 들려오니
마치 내가 영화배우가 되어 촬영 온 느낌이 들었다.
노란 의자 독특하니 예뻤고,
천연잔디와 수국, 화초양귀비, 이름 모르는 꽃들이 빼곡하니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고,
금성의 집, 신인철 원장님의
풍성한 대접에
황홀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자원봉사란,
타인을 위해 무엇인가 하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나 자신이 즐겁고 행복하다.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예명대학원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원우들은 쉼 없이 달려갑니다.
ㆍ
ㆍ
ㆍ
감사합니다.
ㆍ
ㆍ
ㆍ
파주 금성의 집 다녀온,
예명대학원 대학교
원우님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남겨보는 석사 20기 이상순 올림.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부 상추 무침 아시나요? (78) | 2024.07.03 |
---|---|
집으로 가는 길, 가족의 중요함 (108) | 2024.06.29 |
감자떡, 팥 감자송편. 감자반대기. (72) | 2024.05.29 |
묵 사발과 생신, 묵사발을 아시나요? 몸 속에 중금속도 없앤다는 도토리 묵사발. (82) | 2024.05.25 |
5월에 폭설? 말이 되나? 구름위의 땅 안반데기, 강릉 안반덕, 평창 발왕산에도 눈 잔치 오뉴월에 반갑지 않은 눈. (111) | 202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