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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2024년 강원 특별자치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자기치유형" 연곡면 삼산길 37 들꽃향기를 다녀와서 ㆍ 본문
2024년 강원 특별자치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자기치유형" 연곡면 삼산길 37 들꽃향기를 다녀와서 ㆍ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24. 9. 26. 22:22피자 만들기
전에
"기쁨 가득 사회적 협동조합 팀", 인증숏!!!
바질
차이브가
등장하는 색다른 피자 재료.
양파가 허브라는 걸
오늘 알게 되었다.
사는 날까지
배움은 끝이 없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도우만 보아도
피자 맛 볼 생각에
심신이 춤사위를 벌인다.
나는 도우에게
토마토소스로
분칠을 해 주었다.
피자로 얼굴 제작하는 중,
누가 이 피자를 맛보던지
눈도 흥겨우시라고^^
우리 기쁨 가득 사회적 협동조합 팀은
이렇게 만들었어요.
기쁨 가득 사회적 협동조합 :
이혜안 사무국장님
정은주 선생님
이상순
들꽃향기 대표님께서는,
"사랑은 흐르는 것" 이라고
교훈에 말씀 좋았고,
설명을 차분하게 참 잘하셔서,
저도 본받고 싶었답니다.
요즘처럼 야채값 비쌀 때
이렇게 푸짐하고, 예쁜
영양만점의 야채도시락을
준비하신 들꽃향기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두 손 모으고,
굽신거리며 감사 인사 드립니다^^
피자 만들기 전 설명.
카메라로 시선을 고정하면
어디든 촬영지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장소였다.
보통 부추꽃은 흰색인데
분홍빛 꽃이 피었기에
잎사귀를 뜯어
향을 맡아보니 부추가 맞았다.
그럼 화초 부추인가?
아님 다른 건가?
의문이 생긴다.
제일 앞
눈알이 보이는 피자가
우리가 만든 피자다^^♡
입은 토마토로 장식,
"립스틱 곱게 바른 피자"를 만들어 보았다.
이름은 모르나
푸름속에
붉은 꽃을 피워
눈에 띄었다.
바라보면서
내 심장은 벌러덩벌러덩~~~
참 좋은 곳이었다.
이 고추는 하늘 향해
빼꼼 고개를 내밀고,
배시시 미소 짓고 있었다.
무당 벌레 모형?
숲과
너무 친숙해 보였다.
제주도에서만 보이는
현무암?
이 돌이 강원도에서도
이끼로 옷을 입고, 보이다니
엄청
반가웠다.
그네터로 보이는 의자,
그냥 보기만 해도
흐뭇해졌다.
작은집,
일명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해바라기 꽃이
"어서 오우야"한다.(어서오세요: 강릉사투리)
나 역시 해바라기 바구니를 보며 반가워서
한 마디 전했다
"어머나, 너 차암 아름답다
반겨주니 행복해!!!
"
화장실 안에서 찍은 1번
2번
3번
예전 드라마 "각시탈"에서
이강토 역을 맡은 주원이
이 탈을 쓰고
멋진 연기를 보였던 생각이 났다.
그때 참 흥미롭게 보았는데,
밭에서는
농부의 애간장을 쫄딱 녹이는 잡초지만,
오늘은 화단에서 자신만만하게
호령하며 대장질하는 기개가 보였다.
한쪽에 인물을 두고 찍어도
참 정겹군요^^
분홍 부추꽃
자태에 빠져들었다.
사진 찍게
포즈 취하시오^^
"이거 맛 보세요"
하면서 찍힌 순간.
(샐러드 잎사귀를 한 조각씩 맛보면서 ㆍㆍ)
꽃을 화면에 가득 채우고 찍으니
또 다름의 예쁨이 보인다.
"향기를 가져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 글
느낌이 정말 좋다.^^
이 세상에
향기를 뿜어내며 사는,
귀한 분들이
많기를 소망해 본다.
물론 나부터^^♡
구석구석
신경 많이 쓰신
흔적이 보인다.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2005년이라고 있는 걸 보면
2005년도에 들꽃향기가 생겼다는 뜻이리라.
이 물건이 어디에 쓰이는지 당쵀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늘 비도 내렸는데
화관 쓰심 오해하기 딱이래요^^♡
"기쁨 가득 이혜안 사무국장님"
지금 모습처럼
항상 웃으며 사시면?
건강하게 200살은 사실걸요?
꽃은 사람을 행복의 바다로 불러낸다.
오랜만에 곳곳에서
추억을 남겨보았다.
들꽃향기 정원에서 놀다
돌아오니
우리가 만들었던 피자가 오븐 속에서 그 뜨거움을 참고 견디어
우리 앞에 자태를 드러냈다.
"곱게 단장한 피자야
너 차암 곱구나^^*"
.
.
빗소리 들으며
오물오물~~
입가에 피자의 잔해가 묻어가며,
피자를 완전 열심히 먹었다.
"진땡이로 마수웠다"
(정말 맛있었다)
들꽃 편지,
글을 읽기만 해도
뇌 속에서
N K 세포가 생성되는 기분이었다.
시골 고라데이(골짜기) 출신인 나는
항아리를 보기만 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용트림을 한다.
개울에는 맑은 물이
흘러
내 머릿속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
머리 식히고 싶은 분은
동영상 꼭 보셔요
물소리가 마음을 맑게 만들어주네요
힐링은 덤입니다.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인력분들이
피자 만들며~~
내가 기억나는 곳은
기쁨가득과
마음별
두 군데 모두 이름이 곱다.
나 꼬맹이 시절,
이 주황색 열매에 씨앗을 조심히 빼내고
꽈리를 불었었다.
풀 숲을 멋지게 만든 선생님들 최고^^
작은 언덕 위에
지어진 찜질방,
안을 들여다보니
정겨워 들어가고 싶었으나
아직은 더워서 ^^
주먹만 한 함박눈이 내리고
살이 에이는 듯한
추위가 오면
이 찜질방
인기는 완전 으뜸이리라.
아마 내가 일등으로
냉큼 들어갈걸^^
흙으로 만들어진 굴뚝이
정겹다.
나도 작년에 남편이랑 굴뚝 만들어 보았는데,
우리는 하단은 벽돌로 싸 바르고, 위에 굴뚝은
나무로 틀을 만들어 시멘트로 바깥을 채워 만들었다.
찜질방 아궁이,
고구마나 감자를 구우면
딱이라고
한 마디씩 거들었다는^^
개울물이, 바위를 스치며
"나 내려간다 잘 있어라"
선녀탕인가?
한 명이 들어가
목욕하기 딱이다.
흰 말은 대기조?
주인의 호령이 떨어지면
당장이라도 뛸 상황이었다.
아로니아 체험 준비 중,
안에서 밖을 찍었는데
이 또한 보기 좋다.
2024년 강원 특별자치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자기치유형"
의미있고 힐링되는 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추가사항 : 피자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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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에서 일정을 마치고,
삼산을 뒤로하고
퇴곡을 지나
행정리를 지나
연곡에 400년 된 한옥 집에서
지내시는
김희기어르신을 뵈었다.
서로 보고픈 사이인데
아주 오랜만에 상봉이었다.
마침 들꽃향기에서 얻어오던 간식을
오랜만에 뵌 희기어르신께 드렸다.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시는
희기어르신,
건강하게 즐거운 여생 되시라고 응원합니다.
어르신과 헤어질 때
저의 힘찬 기운 받으시라고,
서로 끌어안고
"이야압 이야압"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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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강릉 율곡병원에 일정이 있어서 갔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주황빛으로
물들어 가는 감나무가 보여서
비 맞으며 한 컷 남겼다.
오늘은 "율곡 가을 한마당"으로 바자회도 하고 레크리에이션도 계획되었는데,
반갑지 않은 비님이
야외 행사를 방해하는 바람에
율곡병원 지하에서
레크리에이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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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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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즐겁게 살아 낸
기쁨 가득 강사,
레크리에이션 강사.
인지교육원 강사
이상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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