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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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여행지 강추, 우와 !!!!!한국에 이런곳이? 여기 한국맞아? 해외 여행간 줄, 감탄×감탄. 꼭 방문 추천합니다.

희망나눔 강릉 이상순 2024. 11. 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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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338-32
"생명의 빛 예수마을"에 방문했습니다

교회 본당이 얼마나 멋스러운지
우리 모두 정말 반했답니다.

정말 아주 머~엇진 예배당, 세계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듯~
"생명의 빛 예수마을"
건축미에 감탄, 그 섬세함은 황홀경에 빠져들듯~, 옛 솔로몬의 성전을 보는 듯 착각하게 하네요.^^♡♡
(이상철 선생님께서 톡으로 주신 글^^)

와아 정말 멋있다아.
입이 떠억~~~
"예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이경애 교수님" 덕분에
이렇게 멋진 교회
방문을 했다.

이 교회 건물은
마치 웅장한 악기를 진열한 것 같은 모양이다.

감탄사가 우와~~~
자동 연속이다.

우리에 눈동자가 휘둥그레지며
어디에  시선을 고정시켜야 할지~~~

보고  또  보고 볼수록  환상적이다.

하나님께서
"상순아))))))
세상에 속하지 말고 소금과 빛처럼 살아야 하느니라"

하나님의 우렁찬 음성이 들리는 듯.

햇살이 가득 드는 날
이  성전에서 예배드리면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의 모습을 뵐 것만 같다.

이상철선생님(예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실버복지 고문)과
신인철선생님(예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대표)

삼성이비인후과 간호사 임선진선생님과 이상순

이경애교수님,
남복현교수님,

베트남 파병 용사  
이상철선생님,

임선진선생님,
김형중선생님,
이상순.

이경애교수님        
남복현교수님

조각이 너어무 멋지다.

예수님의  손이겠지?

시간 안 맞아 예배는 못 드렸지만,
의자에 앉아는 보았다.

하나님!!!
아름답고 멋진 주님에
성전에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앉아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건강에 축복을 내려주셔요.

교회 안에서 인증숏.
그냥 갈 수 없었다.

내 키가 작음을
사진 보며 알았다^^

장애인 복지의  
선두주자 "오산 김형중선생님",
"파주 금성의 집 신인철원장님",

천사보다 더 천사인 "서울 삼성이비인후과 임선진 간호사선생님"
교회 밖에서 한 컷

생명의 빛

표현 잘하셨다.

우와!!!
찬양하는 모습들

하나님께 찬양?
찬양소리가 울려 퍼지는 듯

교회 밖에서
다 같이
하트 뿅뿅~~~
우리 모두 행복한  날이었다.


내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능력이  있다면 차암 좋겠다.
사진만  남기니
하나님께 너어무
죄송스럽습니다.

마당에서 놀던
이 강아지는
수많은 방문객들을 봐 왔기에

처음 만난
우리를  매일 본 가족처럼 꼬리 흔들거리며,
우리를 반겨주었다.

머릿돌

생명의 빛 예배당은 하나님께서 은퇴 선교사들에게 선물로 주신 예배당입니다 예배당 짓기를 소원하던 어머니의 기도를 잊지 못하던 아들 이장균 회장이 기증한 러시아산 홍송이 주재료가 되었습니다.
설계는 신형철 교수가 담당하고, 시공은 이랜드 건설 박성수 회장과 케이돔 건설 최승열, 지정호 사장이 맡았습니다. 시작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남서울 은혜교회 홍정길 목사와 성도들의 아름다운 헌신이 있었습니다.

♡ 건물명: 생명의 빛
♡ 예배당 소재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338-32
♡ 건축주: 남서울 은혜교회 <담임목사 박완철>
♡ 시공사: 이랜드 건설 케이돔 건설
♡ 설계자: 신형철
♡ 준공일:  2014년 5월 31일




정옥림 어머니의 기도

한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가출하였습니다. 어머니는 그때부터 집 나간 아들 이장균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새벽마다 기도하시고 기도하시다가 하나님 품에 안기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살아 러시아 나호도까의 홍송이 되어 쌓아져 갔습니다. 아들은 이 나무로 어머님의 예배당을 짓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통나무들이 설곡에 도착되었습니다.

12살 소년의 기도

프랑스에서 자란 한 소년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였습니다.
마침 유명한 롱샹 성당을 지나다가 그 아름답고 성스러운 건축물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당 밖에 나가 종탑에 기대어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도 이런 예배당을 하나님께 지어 드리고 싶어요.
그 기도는 계속 아이와 함께 자라 갔습니다.
23년 후 12살 소년의 눈물의 기도가 영감이 되어 아름다운 설계도면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생명의 빛 예배당 설계도입니다.

남서울 은혜 교회의 기도
저는 학교를 지어 장애인과 함께
남서울 은혜교회는 발달 장애 학교를 지어 장애인과 함께 예배드리고,
이 땅을 섬기며 기도했습니다.
예배당 없는 교회로 저희를 드립니다.
주님 기뻐하는 교회로 자라게 하옵소서.
20년 후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연해주의 통나무와 파리의 설계도가 이곳에 어우러져 예배당이 되었습니다. 이 성소는 자라나는 자녀들의 마음의 고향이 될 것이며, 예비하신 본향을 바라보는 우리의 찬송과 세계를 향한 선교사의 기도소리로 주님이 오실 날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시작부터 준공까지 은혜였습니다 신앙의 삶이 간증이 되었습니다.




생명의 빛 예수의 마을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맞은편에
십자가가 보였다.

이 교회는 생명의 빛 예수마을 교회와
마주 보며  이웃하고 있는
밥퍼 목사님으로 알려지신
최일도 목사님 교회라고 들었다.
항아리가 올망졸망
모여있어서
시골 친정 간 기분이 들었다.

사정이 있어서 참석 못하신 선생님들
같이 가셨음
더욱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사진 제공:  
이상철 고문님
신인철 대표님
김형중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멋진
교회를  방문하고 감동받은
예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이상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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