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몸은 말을 잘 안듣지만 마음만은 청춘이신 우리 어르신들 매주 수요일마다 노래교실로 뵙게되는데 뵐때마다 어딘가 쨘하네요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매일 기쁘셔서 웃으셨음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복지원 모습도 을씨녕스럽다. 하지만 복지원 안에서는 따스하고 포근히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리라 .. 복지원으로 향하며... 화분 안 깨진게 다행^^ 다육이 구경하다가 화분을 스치는 순간 화분이 추락하는걸 예전에 축구 골키퍼하던 감으로 잡아냈다고 자랑질을 ㅎ. 웃는모..
삼척사시는 어르신이 머리염색을 하셔야한다고 하시길래 남의 머리 염색 많이 한적은 없지만 ... 무릎꿇고 염색해 드리느라 무릎이 아팠다니요. 어르신은 염색해결하게 되었다고 아주 즐거워 하셨어요 긴머리 염색은 쉽지 않던걸요 ㅠ.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아침진지상을 차려 드..
길이 비좁아서 관광버스는 큰 길가에 세우고 걸어서 자원봉사하러 걸어오고 있는 싱가폴 학생들... 추운날씨에 무엇을 해야할까 기다리는 중.. 선물 포장하는 학생들... 말은 안 통해도 우린 서로 통합니다 싱가폴 학생들과 한판...해맑은 미소가 멋진 싱가폴 학생들.. 비닐장갑 끼고 브이..
독거어르신 생신때 캐잌 후원도 해주시고, 중간 중간 빵도 후원해주셔서 소외계층 여러분들께 기쁨을 선사하시는 가루베이커리 이득길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차량이 없어서 내곡동 김남훈천사 감사님께서 차량봉사해 주심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어제보다 포근한 날씨지만 겨울이라 바람이 칼바람이었다 차가운 날씨지만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드리고픈 착한 천사님들은 오늘도 변함없이 시립복지원에 모여서 구석 구석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닦아내고 윤기 반짝반짝하게 만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복지원을 나왔다. 오늘의 자원..
저희 천사사무실에 접대용 커피가 필요해서 사야하는데... 생각했던건데, 오늘 우금옥천사님께서 커피와 양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양말은 독거노인께 전달할것이고 커피는 천사사무실에서 접대용으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