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오늘 강릉 30도 진짜덥다...얼굴에서 물이 줄줄...얼굴에는 땀으로 흥건..등줄기도 흠씬 젓었다 타일 사이사이에 박힌 더러운 찌끼를 수세미로 파내는 중... 세면대에 쌓인 때를 빼내는 중... 날려온 먼지를 밀대로 닦아 내는 중.. 정말 더운 날 청소 자원봉사에 함께 해 주신 강릉천사운동본..
유경노인주간보호센타 어르신들의 식사....사진보니 군침이 꼴까닥..정말 맛있게 잘 나옵니다. 구십사계단에.. 아이구 좋아죽겠어잉 흥에겨워 얼쑤...
경포워터드림랜드 물이 너무 특히 머리에 종기있는 어르신이 약으로 안 나았는데, 그 종기가 온천물로 나으셨다고... 아이고 더워라...그러나 몸은 시원하시지요^^ 91세의 연순 어르신 후원들어온 닭 손질하시다가 처녀할머니 손가락을 다치셨어요..옥녀어르신은 사랑에 흠뻑 취하신 듯 ..
오늘 자원 봉사자 : 강릉 김태환님, 강신옥님, 권선자님, 이상순 무더위속에도 꾸준히 강릉지역 자원봉사에 임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창봉씨는 누구를 보더라도 반갑다는 표시로 윙크세례 휙휙..막 날린다 ㅎ.. 복지원에 개를 키우고 오골계를 키워서인지 파리세력이 만만치않다....
오늘 자원봉사자 : 김태환님, 권선자님, 강신옥님, 이상순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육 작은것을 시켰다. 강릉 강춘희님 상추로 호객행위 ㅎㅎ....사실 오늘 아침을 늦게 먹었기에 점심을 안 먹으려 했는데,또 넘어갔다 ㅎ.. 회냉면 나오기전에 수육으로 먼저 한쌈씩... 홀로지내시는 동순어르신이 너무 좋아하셨다...한쌈하실라우? ^^ 나는 이쁜척!!! 누구는 볼이 터질라고..
오늘 자원봉사자 : 강릉 권선자, 이상순, 강춘희님, 박경배 복도 끝자락에서 밀대를 미는 선자씨... 화장실 문짝도 샤워중이래요^^..내 얼굴 샤워는 언제하나? 밤에 ㅎㅎ.. 반짝 반짝 소변기가 빛을 발한다. 샤워장을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 확인사살... 내 얼굴에 땀이 줄줄흐르길래 땀 범벅 ..
목포는 항구다를 구성지게 잘 부르셨다. 늘 기쁜일만 있으세요^^ 분례어르신 ㅎ...내가 앞에가야 박수를 쎄게 ㅎ.. 어르신들은 이제 몸이 불편하셔서..박수치시기도 힘들어 하셨다. 섬마을 선생님을 부르시라 말씀드리니까 "난 못해" 막상 음악이 나오니까 노래를 시 열심히 부르시며 세곡..
계단을 짚고 이동하신다..사람이 부축하는것보다 편하시다니... 젊은이들에 미래...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하시어 많이 힘들어하신다. 잡아 드릴라치면 난간을 잡는게 편하시다고.. 다리가 불편하시어 목욕가실때마다 이렇게 잡고 오르내리신다. 아이구야 시원하다!!! 어젯밤에 안인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