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처녀뱃사공을 맡아서 부르신다. 96세라 하셨던가? 춤추시다가 기운이 없으셔서 누우시는 분 ㅎ.. 병원다녀오시는 어르신들... 선옥어르신은 이날 노래 4곡을 하셨다^^ 발이 늘 아프시다고 항상 발을 주무르시는 어르신... 음악에 취해 눈감고 감상중이시다. 언제뵈도 얌전하신 분... 태완어..
오늘 자원봉사자 : 강릉이희순님, 이상순, 김태환님, 권선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많은 세월속에 육신은 이렇게 망가져 가고...짠하다. 목욕탕으로 들어가시는 어르신들... 몸은 연로하셨으나, 마음은 청춘이시다...두분은 어찌나 장난을 치시는지 ㅎ...재밌다. 목욕탕으로 일찍 올라가신 어르신들이 계셔서 음료를 적게 가져왔다...찹쌀감주가 너무 맛있다고 말씀들을..
요즘 봉사자 인원도 줄고, 봉사할곳은 많고.... 자원봉사 하실분들의 지원 요청합니다. 오늘 자원봉사자 강릉 김태환님, 이희순님, 권선자님, 이상순
평생을 자식위해 가정위해 온 몸 바치신 우리 어르신들...오늘은 편히쉬신다. 우리 어르신 모델 ㅎ.. 찜질방 밖에서 쉬시면서... 목욕탕가기전에 천사운동본부 사무실로 집결중...오늘처럼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아이구 션타..아이구 션타!! 목욕을 마치고...빤쭈 앞에서 폼 잡은 어..
자원봉사자 : 강릉이상순, 김태환, 이희순,강신옥, 권선자 수고들 하셨습니다
뿐이고....뿐이고...당신뿐이다. 사랑이 뭐길래..목놓아 부르는 중.. 정실샘이 어르신과 참 잘 놀아드린다. 돌리고 돌리고,,, 두분의 대화 : 내 노래 몰라....그래도 불러보세요 ^^ 빨간구두아가씨 열창중이심... 자리에 누워계시지만, 노래가 나오면 박수는 자동이시다. 덩실덩실...얼쑤우... ..
무승스님과 내가 같이 사진찍으면 남매로 보인다나 뭐라나 하하하... 비빔밥 빈 그릇이 수두룩....하지만 일손들이 척척 맞으니 금방 씻어댔다. 희망을 지키는 천사운동본부^^ 이상순 천사운동본부장, 종합복지관 관장님이신 무승스님, 강신옥실사국장, 김정기 재무국장 천사운동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