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요즘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오늘은 3명이 청소를 했으니.. 오늘 자원봉사자 : 강릉 김태환님, 이희순님, 이상순 세숫대야안에 물살에 난 또 뻑간다...오메 멋스러운거... 거울이 세수하는 시간...얼마나 개운할까 ㅋ... 빗자루가 춤춘다 ㅎ... 좌변기도 목욕을 하고... 바람에 날려온 먼지..
유경노인주간보호센타에 가면 어르신들 간식도 식사도 너무 잘 챙겨드려서 보기좋다. 요양보호사 샘들도 어르신들께 친절하고..보는 내가 흐뭇하다 지팡이야 안녕이다... 아싸아!!! 누워 계시면서도 박수를 끝까지 치시며 즐거워하셨다...어여 일어나셔요!! 어르신들 작품... 요게 브이여!..
"사랑의 쑥캐기, 행복한 봄떡 농가먹기" 허난설헌 옆에서 뜯었는데, 나무 그늘이라 뜯기가 쉬웠다. 내년에는 좀 일찍 뜯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쑥 뜯는 시기가 좀 지나서 쑥이 너무 쓰니까 오늘 자원봉사자 : 강릉이채연님, 이명희님, 김춘기님,정현숙님, 백향숙님, 이일화님, 이상순, 김금..
인간극장 왕소금여사 상순씨가 2010년 4월 12일~16일까지 본방이 나갔는데 그 이후로 내가 알기로만 열세번이나 재방송이 나왔다. 아마도 13회 나가는 중에 서천 신윤식님이 보신듯.. 114로 울 남편 박상국으로 집전화를 문의하니 다른사람이 나오더라는 ㅎㅎ,, 우리집 전화는 내 이름으로 등..
자원봉사자로 우리 둘이 탑승 강릉이상순, 강춘희님..제가 그랬죠? 앞에서 찍힘 달덩이로 찍한다고요 하하하... 평창 오대산 팔각구층석탑을 배경으로 ,... 월정사에서,, 김우선 어르신의 귀연모습 ㅎ.. 한잔씩 돌리시다가 딱 걸리셨나요 ㅎ... 김응임어르신이 가방에 챙겨오신 알콜약을 나..
자식들 위해 한평생을 바치시고 이젠 노화된 몸만 남았으니 이분들의 수고한 댓가는 누가 지불해야하는가? 처녀할머니.....늘 외로워하신다 함께 있어 드리면 정말 좋아하신다. 옥녀어르신과 동순어르신이 갑자기 장난기 발동..."우리 둘이 연애한다" ㅎㅎ.. 그러심서 부둥켜 안으시고 깔..
오늘 날씨 엄청 뜨거웠다. 아침부터 어찌나 푹푹쪄대던지 시립복지원까지 걸어가는데 땀으로 목욕을 할 정도였다. 앞으로 더 뜨거울건데....올 여름이 걱정이네 ㅎ... 오늘 자원봉사자 : 강릉 김태환님, 이희순님, 이상순, 권선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자의 인상이 재미있다 ㅎ.. 오늘 ..
노랑병아리 같은 색의 옷이 임영종까지 훤하게 만든다...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2012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숟가락인지 삽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이다^^ 자갈같이 보이는 것이 동전이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보던 숟가락 중에 최고로 큰 숟가락..
산과 친구에서 저녁식사를 하시고 쉬시는 중.. 가끔은 이런 사진도 보기좋다...^^ 백재임사회복지사(사진기사) 버스앞에 붙어있는 유경노인복지센터를 찍음 ^^ 다정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두 어르신은 한동네에서 친하게 지내시는 사이.. 내가 시골출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