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삼계탕이 완성되어 상에 오르다. 닭이 도착하지않아, 시간이 있을때 강릉 안홍자 형님이 "상순씨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어쩜 얼굴이 항상 싱글벙글이야" 이리하여 기념사진을 팍팍 ㅎㅎ....옆에는 안홍자형님의 동생 안민숙형님^^ 무우채를 썰며... 자동으로 무우채를 썰고... 닭속에..
그 아픈몸으로 개를 키우고 계셨다..강아지가 새끼를 여섯마리를... 띁어진 쇼파위에는 입었다가 벗어둔 땀냄새 가득찬 빨래감들이 즐비....모두 세탁기에 돌려버렸다. 침대와 약봉지, 쓰레기... 환자 혼자 지내시는 집... 방안에 쥐가 들어와 화장지를 다 씹어버린 현장 여러가지가 쌓..
사회복지를 할 학생이면 더욱 자원봉사를 해야하고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남을 배려하는 사람...즉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이 성공순위 1위더라. 자원봉사를 많이 하라고 이야기를 전하는 중이다. 군밤타령을 부르는 나...엄청 더운날 군밤을 구웠으니 얼마나 더웠을지 상상이 가시려..
자원봉사할 학생들이 평안의 집 가려고 차 기다리는 시간에 내가 자원봉사하면서 있었던 "간이 배밖에 나온 수지를 돌보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2008년도였던가? 강원도 자원봉사 수기대상을 받았던 글... 자원봉사가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 송창식 가수의..
아내분과 따로 사신지 20년 되셨단다. 이 가정을 알게 된것은 2011년... 간암 진단을 받으시고 휴양차 강릉을 내려오셨는데 그때부터 술을 밥보다 더 즐기고 사시고 계셨다. 몸도 안 좋으신데 술은 안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면 "좋지도 않은 술 내가 다 마시고 가야지"...ㅠ.ㅠ 신기한것..
열무김치 도시락 싸기 소외계층분들께 전달할 반찬거리/ 가방에 들어가지않아서 비닐에다 넣었다. 강릉에 어려운 이웃이 이렇게 많다 생각하니 쨘하다. 여러가지 골고루 반찬거리 전달,.... 날씨가 더워 땀이 흥건히 흐르는 중에 뜨거운 밥을 도시락에 퍼 담으니 육수가 좔좔.....푹 젓어 ..
평안의집 가기전에 모여서 자원봉사를 어떻게 해야하는것에 대한 교육중... 어르신들께 봉숭아 물 들여드리는 중..... 강릉천사운동본부 실사국장 강신옥천사의 봉숭아 물들이고 난 나머지 작업... 어쩜 저렇게 어르신께 안마를 세밀하게 잘 해 드리던지.... 경포고등학교 여학생..미모가 ..
아직은 더운날씨 어르신이 국수를 먹자하신다 둘이 앉아서 오붓하게 맛있는 국수를 후르륵!!!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기도중이시다
오행초가 관절에 좋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행초를 뜯으러... 설탕에 절였다가 100후에 걸러서 물희석하여 마심 관절에 좋단다. 오행초 설탕에 절이다가 기념사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