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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전동휠체어를 타고 봄 바람을 느끼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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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휠체어를 타고 봄바람을 느끼다,
신체가 불편하면서 겸손을 배우고, 부모가 주신 몸의 소중함과 감사를 느꼈다. 비록 다리를 절어도,
마음 만은 장애가 되지 않는 인생이길,
앞타이어가 두 개 다 펑크나도,
내가 퇴원하는 날, 나의 가벼운 삶 보따리를
실어다 주는,
당근에서 중고로 산 휠체어 사랑한다.
꼭 내 모습 같아.
(윗글은 경상도 사는 친구가 쓴 글입니다.)
"다리가 이상한 개구리를 만났다. 정상적인 사람으로 태어나 감사했다.
문득 개구리에게 사과하고 싶다. 그리고 건강하라고ㆍㆍ"
(그림에 있는 글 그대로 옮겼습니다.)
건강했던 친구가 어느 날,
서서히 건강을 잃으면서 휠체어가 이동수단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얼마 전부터는 친구가 많이 아파서 병원 신세를 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나이가 병원과 친해져야 하는 나이인지 마음이 아프다.
친구야 아프지 말고 오래도록 소식 전하고 살자.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행복하라고 응원 및 지지, 격려할게.
사랑한다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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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 읽을 내 친구와
모든 분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글 올리는 강릉 이상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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