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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평창의 숨은 맛집, 방림초등학교 36기 친구 영미네 식당 이야기. 오삼불고기와 정(情)이 있는 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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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친구 영미네 식당을 찾아가느라, 영미한태 전화해서 위치파악하고 갔는데도 두세 바퀴 돌아서 찾아갔다. 영미네 식당 사장이신 이영미는 예전 모습 그대로 단아하고 예쁜 모습이었다.
반가워서 이야기 나누고 싶었으나 손님들이 식사 중이시라ㆍㆍ
우리는 오삼불고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다 푸짐한 반찬에 메인메뉴로 열심히 맛나게 먹었다.

식사값을 냈더니
울 엄마 대접하고 싶다며 그대로 환불을 ㅠ
정말 맛있게 먹고, 그것도 대접받고 황송했다.
얼마나 양이 많은지 올 때 싸오고, 영미사장님께서 추어탕도 한 보따리 챙겨주셔서 황송한 발걸음을 ^^;;
영미네 식당 음식에 엄지 척 보낸다.
입에 착착 감기는 맛, 평창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영미네 식당 꼭 이용해 보세요. 너어무 맛있어요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못 남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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