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동백아가씨를 같이 불렀죠잉... 연숙어르신??? 아이쿠 제 입과 눈이 와 저렇디야 ㅎㅎ.. 어르신들의 건강을 빌며 한마디... 음악에 취하셔서 눈도 지긋히 감으신 선옥어르신.. 엿담긴 리어카만 있으면 엿은 몽땅 팔수있는데 ㅎㅎ... 얼쑤우!!!... 흥겨움에 취하신 어르신... 찔레꽃 자매 멤버가 바뀌셨네용^..
보글 보글 보는이의 군침을 삼키게 만드는 만두 칼국수 ...^^ 친정 할머니께서 커다란 홍두께로 국수만드시던 모습이 떠 올랐다. 반죽을 돌아가며 하고..홍두개로 미는것은 어르신이 하셨는데 짱 잘하셨다. 내가 밀면 왜 빵구가 나는지 ㅋㅋ.. 며칠전에 모여서 만든 만두..냉동실 보관했다가 오늘 꺼내..
오늘 새벽에 대학간 아들이 주말에 밥 사먹기 비싸다고 젓갈을 보내주면 햇반으로 끼니를 이으면 돈이 절약될것 같다고 하여 젓갈사러 포남동 새벽시장을 갔다. 젓갈을 사서 자전거에 싣고 오려는데 한 아주머니 달려오시면서 아이구 인간극장 5부작까지 잘 봤어요, 본방은 못 봤고, 재방송봤어요 요..
찔레꽃 자매 ㅎㅎ.. 어르신들께 웃을 주는 샘. 두분 뵙기 좋습니다 어르신은 감정몰입 선생님은 모델에 몰입^^ 단오장 엿장수를 무색하게 만드시는 선생님^^ 그래요 어르신!!! 서러워마셔요^^ 어느샘이 만드셨는지 쨩 아름답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뵙는데 덕순어르신은 많이 기다리셨노라고..아잉 좋..
날씨가 을씨년스럽다고 추억의 음식인 콩게이를 만들자고... 생콩을 물에불려서 믹서기에 갈아서 신김치를 조금넣고 보글 보글 끓이니 구수한 콩게이 완성...
냄새가 진동을 한다. 냄새를 없애기 위해 약품을 뿌렸다. 희순형님이 마무리...물결이 너무 아름답다. 실사국장인 강신옥님...바쁜 가운데도 화요일은 봉사를 나와주니 너무 고맙다. 변기와 사랑 나누는 이상순 ㅋㅋ... 튀겨놓은 것 닦아냈다 으으.... 변기에 가래침은 왜 뱉어 말라붙이는지...에구 구석 ..
목욕을 하시고 해녀횟집 이영희 사장님을 기다리며...왜? (차량을 운행해 주시니까 ㅎㅎ..) 매주 화요일 천사운동본부 어르신들께 목욕차량을 운행해 주시는 경포 해녀횟집 이영희 사장님 <--제가 너무 고마워 하시는걸 아시죠? ㅋㅋ.. 경포온천/ 경포워터드림랜드 때빼고 광내신 어르신...뽀얀하시네..
이 발은 누구 발일까요? 남자발 ㅎㅎ..심줄이 툭 ㅎㅎ.. 이 발은 희순 형님 발... 이 발은 내발 ㅎㅎ...위에서 내려찍었다. 자원봉사가서 실내화를 신는데 신발이 발을 거부했다 ㅎㅎ... 신발은 예쁜데 들어가지를 않아서... 신는 흉내만 내고.....
천사운동본부에서 자주 함께하시는 연순 어르신이 또 입원을 하셨다. 이번에는 물도 못 마시고...대략난감.. 미음도 못 드시고... 미음놓고 기도중.. 입원하신지 3일째 조금 나아지셨다. 3일이 되니 미음도 드시고, 죽도 드시고, 기분도 좋아지셨다. 권동순어르신, 이연순어르신, 이상순 우리 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