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어젯밤 내내 똥이 끓도록 않으셨다는 어르신 ㅠ.ㅠ 너무 편찮으셔서 밥도 싫고 누워만 계셨다고...ㅠ.ㅠ 평상시에 국수 즐기시는 어르신이라 오늘은 국수를 삶았다. 89세의 연세이시니 편찮으실때도 되었지만 ..마음이 짠하다. 국수를 한그릇을 받아 드시더니 단숨에 후루룩!!!! 하고 잘 드셨다. 방안에 ..

강릉시립복지원에 청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계속내리는 눈으로 인해 오고 가는길이 불편은 했지만 청소를 하고 오는 발걸음은 무척 가벼웠습니다.

점심시간에 바빠서 밥을 못 먹고 일을 하고 있는데 천사운동본부 근처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이 호박을 삶아오셨다 난 오늘 도움을 받은 독거아줌마?^*^ 호박 한 조각 먹고 두었는데 같이 강릉영동대 사회복지학과를 다닌 차준호씨가 왔길래 먹으라 주었더니 "저희 어머님이 좋아하시는건데요" 역..

한일전산여고 입학식에 다녀왔습니다. 가운데 한일전산여고 최혜수이사장님은 김중원사장님의 사모님이십니다. 전한나랑당 박근혜대표님의 2년 선배님이시구요^&^ 한일전산여고 동문회장 이상순 한일전산여고 최혜수이사장님 한일전산여고 김경옥교장선생님 좌측에 성대용선생님

오늘은 보름 하루전날~ 어르신들과 보름맞이 찰밥을 해 먹었다 대추, 찹쌀,말린감, 현미쌀,수수쌀, 좁쌀, 콩, 등등.... 쫀득하니 참 맛있었다. 살 뺄려고 적게 먹고 싶었지만, 어르신이 한 주걱 더 퍼 주셔서 또 먹었다. 살은 내일부터 빼자는 생각에 ㅋㅋ... 예전에 시어머님이 생존하셨을때는 찰밥을 한..

강릉시내에 BYC 매장에서 의류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이웃들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릉 강동면 모전리에 거주하시는 김연숙님 부부께서 청주에 볼일보러 가셨다가 고구마를 얻어 오셨노라 하시면서 저희 강릉천사운동본부에 두 포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독거어르신들과 소녀가장, 지적장애 가정에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천사운동본부에 고구마를 후원하시러 오신 김연숙님 부부와 조금전 점심시간에 사무실 근처에 장수각 중화요리집을 갔다. 간자장을 시키고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옆 테이블에서 자장면을 드시던분이 김연숙님을 보시면서 "오랫만입니다" 그런데 정작 김연숙님네 부부는 누구인지 기억을 못하시..

독거어르신들께서 수수쌀과 메밀쌀이 필요하시다니 박상국천사님께서 주문해서 전달해 오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웃는 이 모습 이대로 항상 즐거운 일만 많이 있기를 바라며^^ 도토리 새우 부침- 이상순표^^ 옥수수 껍질을 벗기고 팥을 넣고 푸욱 고으면 완성되어 쫀득한 맛을 내는 강냉이 <--이건 어르신이 만드셨다 경순자천사님께서 만드신 맛깔스러운 잡채^^ 침 꼴까닥!!! 경순자천사님께서 만들어 오신 미역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