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검정깨(흑깨)와 노란깨를 볶아서 깨 강정을 만들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깨강정을 한번 만들어 봐야지 생각은 했었지만 한번도 해 본적이 없던터라 많이 망설였었는데 어제는 큰 마음먹고 시도했다. 일단 엿을 한판 녹여서 식용유 한 숟가락을 넣고 골고루 섞어서 넓은 쟁반에 쏟아붓고 홍두께로 평..

[커버스토리]덩치천사의 ‘문어발 사랑’ | 기사입력 2005-03-20 16:09 | 최종수정 2005-03-20 16:09 ‘썬파워 아줌마’ 이상순씨(42). 강릉시 내곡동 7통3반 반장, 강릉 의용소방대원, 국민생활체육 강원도 축구연합회 심판, 상록축구회 골키퍼, 강릉천사운동본부 간사, 강릉시 대표 씨름선수…. 아줌마의 ‘끼’..

2009년까지는 민들레 대학이었는데 오늘부터는 한울대학으로 교명이 바꼈네요^^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은 노래교실 강사로 일년을 잘 하겠다고 각오 한마디 다짐하는중입니다.^^ 눈이 너무 내려 미끄러워 넘어질까봐 등산화를 신고 갔었지요 ㅎㅎ...... 2010년 한울대학 홍관자회장님 강릉천사운동본..

오늘은 방학했던 어르신들 노래교실이 개강하는 날이었다. 오랫만에 뵙는 어르신들이 반가워 하셨다. 내가 뭐라고 이토록 반겨주시는지 늘 고맙고 행복하다. 꽃잎사랑을 열심 부르시는 어르신^^ 연세를 드셔도 어린아이 같으신 두 어르신 ㅎㅎ... 진한 옷 입으신 분이 연세가 더 많으시다. 마음은 늘 ..

아침에 자원봉사 갈려고 준비를하고 나오니 우리집 뜰 앞부터 눈이 잔뜩쌓여서 난리었다. 삽자루를 들고 눈을 한참 퍼 던지고 버스를 타려고 이동중인데 입이 떡 벌어졌다. 숨쉬는 동양화가 나를 반기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사진을 찍었다. 강릉시 내곡동 7통부근과 관동대학교 정문안과 바깥..

대관령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살아 숨쉬는 동양화가 따로 없었습니다. 강릉에 사는 저는 복 받았습니다. 어느곳에 가 산다해도 이렇게 멋진 구경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데 와우!!!!! 환자분이랑 외출하다가 잠시.. 자원봉사 가는길이 너무 아름다워 한컷 찍어 올려봅니다. 강릉..

어제 우리 회원한명이 찜질방에 앉았다 일어나서 문밖에 나오는 순간에 천정에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벽돌이 떨어졌다네요. 회원말인즉, 봉사다녔다고 하나님이 돌봐 주신것 같다고 하시며 가슴을 쓸어내리더군요. 세상살면서 좋은일하면 내가 어려울때 돌봐주나봅니다 ^&^

중앙순복음교회 이순구 목사님과 점심시간에 이순구 목사님 정말 미남이십니다 그쵸? 하나님이 쵝오!!!^^ 역쉬 목회자님이시네요^*^

김어르신은 예전에 부침개 굽는일을 업으로 하셨답니다. 독거어르신이 사진 처음 찍어보신다며 신기해서 찍으셨는데, 모델들 머리는 숨바꼭질 중^&*^ 부침개 어르신은 틀이 딱 잡히셨지요?